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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6% “중국은 최대 적”…러시아 26%, 북한 9%
기사입력: 2021-03-16 19:2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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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이 오늘(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6%의 미국인들은 중국이 가장 큰 적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26%, 북한은 9%로 그 뒤를 이었다. 이란은 4%로 4위로 떨어졌다. 중국은 2020년 같은 조사에서 23%였던 것이 두 배나 뛰어오른 반면, 러시아는 3%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갤럽은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의 최대 적으로 인식되는 국가 간 변동이 두드러졌는데, 중국은 2014년 마지막 1위, 러시아는 202년, 2019년, 2014년 1위, 북한은 2018년과 2016년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을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은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공화당의 76%가 중국을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는 반면, 민주당의 22%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대로 공화당의 6%만이 러시아를 가장 큰 위협으로 지명했는데, 민주당은 47%가 그렇다고 답했다. 중국을 가장 큰 위협으로 믿는 무당파는 43%였으며, 러시아는 24%로 집계됐다. 여론조사는 "미국이 중국을 국가의 최고 적으로 인식하는 반면, 절반은 또한 중국이 세계의 선도적인 경제대국이라고 믿는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실제로 이런 인식 변화는 중국이 종합적인 GDP 성장률을 경험한 시기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경제의 부진이 원인일 수 있다. 그 결과, 미국인들의 63%는 "중국의 경제력이 향후 10년 동안 미국의 중요한 이익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30%는 이 문제를 중요하기는 하지만 중대한 위협은 아니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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