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10317_gma_george_0703_hpMain_16x9_992.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바이든, 필리버스터 개혁 지지…“예전 모습 대로”
기사입력: 2021-03-17 19:20: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10317_gma_george_0703_hpMain_16x9_992.jpg)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ABC뉴스의 조지 스테파노풀로스와의 인터뷰에서 "필리버스터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로 말했다. 이는 상원의 필리버스터 논란에 대해 대통령이 한 첫 신호를 보낸 것이어서 주목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옛날의 상원에 처음 갔을 때처럼 해야 한다"며 "일어서서 원내를 지휘하고, 계속해서 말을 해야만 했다"고 말하고 "필리버스터를 위해 뭔가 해야한다"고 밝혀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피력했다. 이는 조 만친 상원의원이 제안한 '말하는 필리버스터'로 바꾸자는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다. 바이든은 "찬성한다. 원래 그렇게 돼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필리버스터 규정을 바꾸지 않는 것을 선호하지만 그 문제에 대한 어떠한 아이디어도 열려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아이디어를 청취하는데에 열려 있다"며 "그러한 논의는 의회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딕 더빈 상원의원은 필리버스터가 민주주의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은 필리버스터의 완전 철폐를 꾀할 경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