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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장관 “국경 열지 않았다…추방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3-17 19:26: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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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이민이 급증한 것은 "위기"가 아니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처리하기 위해 "시종일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 의원들과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사태를 "위기"라고 부르지만, 백악관의 고위 고나리들이나 의회의 최고 민주당 의원들은 그렇지 않다. 공화당은 지난 1월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민 명령을 무더기로 철회한 바이든 대통령의 행보를 지적했고,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가 사태를 초래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서로에 대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연방의원들에게 "국경이 안전하고 개방되지 않았다"며 이민 당국이 "팬데믹 사태에 비추어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보건당국에 의해 추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에 도착하는 한 명의 개인. 우리는 동일한 공중 보건 당국 하에 가족을 추방하고 있다. 잔지 멕시코가 그들을 받을 수 있는 능력에 의해서만 제한된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국토안보부가 감독하는 국경순찰대는 이주민들이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능력을 확장했다. 종전에는 세관국경보호국이 검사할 능력을 갖추지 못했지만, 지금은 한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필요한 검사능력을 확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몇 주 동안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행정부에 국경에서 폭증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압박해왔다. 국경순찰대는 지난 2월 10만441건의 이주민 접촉이 발생했으며, 이는 1월 보다 28%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는데, 봄과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그 수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의 정책이 국경지역의 불법이민 급증을 촉발했다며 이민국 관리들이 준비가 안돼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맥콜(Michael McCaul ,공화·텍사스) 의원은 오늘 "우리 모두 이 영화를 전에 본 적이 있고 줄거리도 알고 결과도 알고 있다"면서 "제지력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맥콜 의원은 "말이 중요한 것 같다"며 "나는 당신이 '우리는 오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을 때 정확히 잘못된 메시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당장 오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제지하는 메시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자들이 국경으로 걸어오는 예비 이주자들을 실망시키려는 듯이 "내가 분명히 말할 수 있는데, 오지 말라"며 " 우리는 준비하는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마을이나 도시 또는 지역사회를 떠나지 말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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