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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하철 직원에 12명 달려들어 묻지마 폭행
기사입력: 2021-03-19 19:24: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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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지하철 직원이 12명의 청년들로부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차별로 구타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교통노동자 지역 234노조가 월요일 공개한 이 영상은 시청 지하철역에서 젊은 폭력배들이 55세의 직원을 쫓아와 주먹을 날리고, 발길질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직원은 공격으로 뇌진탕을 일으켰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이번 공격과 관련해 노조가 교통경찰국장 토마스 네스텔(Thomas Nestel)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윌리 브라운(Willie Brown) 노조위원장은 "개인적인 문제는 아니지만, 그곳은 전쟁 중이다"라며 "전시 장군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새로운 장군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학생들이 이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간다"며 "우리가 아이들이 안전할 것이라는 확신조차 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대중교통에 태울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인콰이어러는 월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발생한 이번 공격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펜실베이니아주 남동부 교통국 시스템의 승객 수가 지하철과 버스에서 65%, 지역 철도에서 85% 감소한 가운데 발생했다고 밝혔다. 네스텔은 올해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교통국장은 사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인과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같은 좌절감을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폭력 범죄와 싸우고 있는 도시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운은 KYT-TV와의 인터뷰에서 국장이 "머리가 이상하다"며 그는 승객이나 노조원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당국은 공격 후 정비 문제로 인해 역이 폐쇄됐다고 발표했지만, 노조는 진짜 이유가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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