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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백악관 참모들, 마리화나 사용으로 사임·원격근무
기사입력: 2021-03-19 19:27: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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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백악관 내 다수의 참모들이 과거 대마초 복용으로 인해 행정처가 마약 투약 보좌관들에게 더 우호적일 것이라는 조짐에도 불구하고 사임을 요구받거나 휴직 처분을 내렸거나 원격근무를 수락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비스트는 보도된 정책에 영향을 받은 익명의 직원 3명을 인용, 바이든의 궤도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긴 신원조회 양식을 작성해야 했으며, 일부는 과거에 대마초 사용을 시사한 후 그들의 경력을 끝내야 했다고 전했다. 젠 사키 백악관 공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 정책의 결과로 5명이 더 이상 고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 전직 보좌관은 "개인적으로 영향 받은 직원 개개인과 1대1 통화가 있었다"며 "나는 사임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좌관 3명은 또 고위 간부들로부터 마리화나 사용이 고용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으며, 해고되거나 정직된 사람들 중 상당수가 마약이 합법인 주에서 마약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처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아무 것도 설명되지 않았다"먀 "정책이 설명되지 않았고, 용서할 수 있는 것과 용서할 수 없는 것의 문턱이 설명되지 않았다"면서 앤 필리픽(Anne Filipic) 백악관 관리행정국장이 조사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마초 사용에 대해 이전 행정부에 비해 더 관대한 것으로 알려져왔다. 바이든의 팀은 그의 웹페이지에 "바이든은 대마초 사용 때문에 감옥에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으로서 그는 대마초 사용을 기소대상에서 제외하고 자동으로 전과 기록을 지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료 목적의 대마초 합법화를 지원하고, 레크리에이션 용도 합법화에 관한 결정을 주정부에게 맡기고, 연구자들이 대마초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연구할 수 있도록 대마초를 스케쥴 2의 약물로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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