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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 계정 잠궜던 건 ‘실수’”
기사입력: 2021-03-19 19:28: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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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오늘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연방하원의원의 계정을 실수로 잠궜다며 다시 풀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대변인은 오늘 오후 성명을 통해 "우리는 트위터 규칙을 서비스 전반에 걸쳐 시행하기 위해 기술과 인간 리뷰를 함께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경우 자동 시스템은 오류로 참조된 계정에 대해 시행 조치를 취했다"며 "이 작업은 번복되었으며, 계정은 현재 복원됐다"고 밝혔다. 그린 의원은 오늘 오후 트위터에 글을 쓰면서 자신의 계정이 다시 복구된 것을 확인했다. 그녀는 "나는 방금 트위터가 나를 '오류'로 12시간 동안 정지시켰다는 말을 들었다"며 "같은 날, 민주당이 나를 의회에서 추방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는데, 정말 우연인가?"라고 썼다. 그러면서 "트위터의 작은 실수는 12시간이 지나서야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그린 의원은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에게 "어떤 직원이 '오류'를 범했나?"라고 묻고 "내 이메일에 답장해, 잭"이라고 했다. 이전에 그린의 사무실은 에폭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가 자신의 계정이 잠긴 이유에 대해 아무런 서명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린은 또 트위터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보낸 메시지 스크린 샷을 올려 "당신이 트위터 규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부 계정 기능을 일시적으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지미 고메즈(Jimmy Gomez,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오늘 그린 의원을 의회에서 제명하는 70여명의 다른 민주당 의원들이 서명한 결의안을 소개했다. 그러나 하원의원을 제명하기 위해서는 3분의 2가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결의안이 의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고메즈는 그린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월에 하원은 그녀의 위원회 임무를 박탈하는 투표를 했다. 그러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이 결의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고메즈의 제안은 민주당 지도부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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