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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의원 30명, 농업노동자 사면 법안에 찬성표
기사입력: 2021-03-19 19:40: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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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공화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제안한 농업 노동자 사면 법안에 찬성했다. BreitBart는 이 법안이 미국인 일자리를 빼앗고 수십억 달러의 급여를 농촌 마을에서 외국으로 밀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부자들과 농업관련 로비단체 및 인종적 활동가들의 압력이 크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30명의 찬성표는 지난 2019년 비슷한 법안에 대한 찬성 34표보다 적은 것이라고 BreitBart는 설명했다. 로비단체들은 이 법안이 민주당원들에게 사면 대상이 미래에 거대한 유권자층이 된다는 것 때문에 이 법안에 찬성하고 있다. 또한 농장들과 그들의 투자자들에게 매우 싸고 통제 가능한 H-2A 비자 근로자들을 끊임없이 제공하기도 한다. BreitBart는 34에서 30으로 줄어든 것이 정치 경력을 무너뜨릴 것 같다는 공화당 지도자들의 깨달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법안은 상원으로 넘어갔으며, 투자자들과 민주당원들 그리고 인종 로비단체들이 마이크 라운즈(Mike Rounds,공화·사우스다코타)나 톰 틸리스(Thom Tillis,공화·노스캐롤라이나) 의원을 포함해 농촌 지역 출신의 공화당 상원의원 몇 명으로부터 표를 얻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어떤 공화당원이든 농장 노동자 사면에 찬성하는 것은 DACA 이주자들에 대한 사면이나 메인 호텔에 H-2B 비자 근로자들을 더 많이 제공하는 법안과 같은 다른 민주당 사면법안에 찬성하는 공화당 의원들과 결합될 것이고, 이 결합은 아마도 민주당이 유권자들을 수입해 들여와 미국 정치를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60표를 주게 될 것이며, 결국 수년 동안 공화당을 권좌에서 몰아낼 것이라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공화당 의원 211명 중 85%인 173명이 사면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어떤한 형태로든 불체자 사면법안이 공화당에 정치적으로 독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앞서 드리머 300만명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려는 드림 약속 법안은 찬성 228대 반대 197로 통과됐는데, 공화당 의원 9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농장근로자 100만명을 구제하는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은 247 대 174로 하원을 통과했다. 로프그렌 의원은 지난 2019년 11월 청문회에서 값싼 비자 노동자들을 끝없이 제공하고, 적어도 200만 명의 이민자 유권자를 10년 안에 민주당에 제공하기 위한 협동조합주의자 협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로프그렌은 "이 법안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H-2A 비자 근로자들의) 임금이 3.25% 이상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임금 상한선을 추가한다"며 "최근 특정 주에서 AEWR 임금(H-2A 역효과 임금)이 23%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것은 (기업에는) 큰 양보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종류의 임금 인상은 이 법안에 따라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이것들은 상당한 임금 개혁"이라며 "CATO 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는 이 법안이 제정된다면 2019년에만 3억2400만 달러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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