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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인종차별은 미국에 실제한다, 항상 있어왔다"
기사입력: 2021-03-20 19:32: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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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틀랜타를 방문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에모리 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을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성차별적이라고 비난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해리스는 "인종차별은 미국에서 실제하고 항상 그래왔다"면서 "외국인 혐오증은 미국에서 실제로 존재하며 항상 그래왔다. 성차별주의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이번 주 마사지팔러 3곳에서 연쇄 총격사건이 발생해 총 8명의 사망자 중 아시안 여성이 6명이 포함된 것을 두고 나온 것이다. 경찰은 인종적 동기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지만, 옹호자들은 이 사건이 아시안 아메리칸에 대한 증오범죄의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록 아시안 아메리칸을 칭찬하고 옹호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자주 언급한 것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해리스는 이날 연설에서 아시안 아메리칸들을 공격한 것은 트럼프가 비난받아야 할 일이라고 시사했다. 그녀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아시안 아메리칸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대단한 권력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가졌었고, 그들은 이런 종류의 증오심을 퍼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작년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자신을 미래의 첫 아시안계 미국 대통령으로 선전한 바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인도계 미국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누구든 인종, 색깔, 종교, 출신국가, 성적 지향, 성별, 성 정체성 또는 장애"로 인해 "코로나19 확산과 실제 또는 인지된 관계"에 의해 유발된 범죄를 처벌하는 "코로나19 증오범죄법" 통과시키라고 요구했다. 바이든은 또한 미국인들에게 "우리는 마음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작년에 그레이스 멩(Grace Meng,민주·뉴욕) 하원의원에 의해 발의된 바 있다. 한편 바이든은 이날 조지아주 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선거개혁에 대한 노력을 공격했다. 공화당원들은 2020년 조지아주의 부정선거를 잠재적 부정행위 방지법 강화의 이유로 들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투표권에 대한 공격이라고 부르며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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