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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칼슨 “중국어 ‘白左’는 아첨하는 말이 아니다”
기사입력: 2021-03-20 19:3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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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19일(금) 어제 터커 칼슨 투나잇(Tucker Carlson Tonight)에서 중국인들이 비판적 인종 이론에 깨어있는 "백인 자유주의자들"(Woke White Liberals)을 경멸하는 말로 '바이쭈오'(白左)라는 단어를 쓴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인들은 우리의 지도자를 잘 알고 있다. 사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스스로 학대하는 계층을 부르는 이름도 갖고 있다. 그들은 이를 '바이쭈오'라고 부른다. 만다린어의 대랙적인 번역은 '백색 자유주의'이며 이는 분명 칭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칼슨은 "중국 관영매체는 바이쭈오를 이렇게 표현한다"며 "이들은 이민자, 소수민족, LGBT, 환경 등 현실세계에서 실질적인 문제의식이 없는, 자신들의 도덕적 우월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평화와 평등만을 옹호하고, 다문화주의를 위해 낙후된 이슬람의 가치를 용인한다는 정치적 정당성을 너무나 집착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인용했다.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은 18일(목) 미국은 흑인들이 미국 정책의 일환으로 '학살' 당하기 때문에 중국의 내정 방식을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양 정치국원은 중국의 위구르 이슬람 박해 행위에 대한 미국의 비난에 대해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질책했다. 칼슨은 그 대화를 언급하며 "중국 정부가 Black Lives Matter를 미국에 대항하는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이 우리에게 인권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날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거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2021년에 그게 먹혀든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칼슨은 "중국 관영 매체들이 미국의 Woke 진부조의자들을 비판한 것은 그들이 포괄성과 차별을 옹호하지만 서로 다른 의견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이쭈오 정치 의견은 '평등의 기본 개념에 반하는 이념을 수용함으로써 사회적 평등을 유지하는 경향'으로 인용된다.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쭈오에 대해 "허황되고 위선적이며 서구의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또 다른 설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통찰력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들은 우리의 지도자들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니까 중국인을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그들은 분명 바보가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여기서 뭔가를 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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