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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남성 맥도널드서 12살 백인 소년 목을 칼로 찔러
기사입력: 2021-03-22 19:28: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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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증오범죄가 발생해 주목받고 있다. 한 흑인남성이 피츠버그에 있는 맥도널드에서 12살 백인 소년의 목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소년은 가족과 함께 있었는데, 범인은 소년을 가로채서는 박스 커터로 그의 목을 찔렀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경찰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토요일 오후 2시쯤 마켓스퀘어 인근 리버티애비뉴와 스탠윅스 스트릿에 위치한 맥도날드 안에서 목을 찔렸다"며 "로스 스몰(Ross Small), 해리 시윅(Harry Siwik), 스티브 해리스(Steve Harris) 등 3명의 경관은 체포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맥도날드 직원인 데이빗 르완도프스키와 헨리 세이프리드도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고소장에는 "찰스 에드워드 터너(Charles Edward Turner,51)가 경찰들이 그를 체포하려하자 그들과 싸웠다"며 "터너가 체포 당시 경찰관, 손님들, 종업원을 상대로 인종 차별적인 비방을 가했고, 목격자 중 한 명을 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신문 기사에는 그가 인종차별적인 말을 했다는 내용이 빠져있지만, 현지 TV 방송보도에 따르면 터너가 "하얀 악마들"(white devils)와 같은 백인 증오 표현들을 중얼거렸다고 전했다. 고소장에는 터너가 뒤에서 아이를 태클했다고 한 목격자가 경찰에 진술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람들이 터너를 끌어내려고 했을 때, 그들은 아이의 목이 베어진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소년과 가해자가 서로 아는 사이라고는 믿지 않고 있으며, 이것이 우발적인 공격이었는지, 또는 터너가 누군가를 살해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터너는 긴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98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범죄와 함께 가중 폭행, 죄수의 가중 괴롭힘, 단순 폭생으로 여러 차례 체포된 바 있다. 이 아이는 처음에 병원으로 옮겨졌을 때는 위중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너는 살인미수, 가중 폭행 4건, 단순 폭행 2건, 체포에 저항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현재 앨러게니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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