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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사람들이 새로운 마약이다…카르텔 돈벌이”
멕시코인 2500불, 중남미 3천불, 중국인 5천불, 중동인/러시안 9천불
기사입력: 2021-03-22 19:43: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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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의 느슨한 국경 정책에 따라 멕시코 카르텔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인신매매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을 유인책으로 사용하면서 다른 독신 성인과 마약을 밀수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22일(월)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민정책을 완화하자 미국 당국은 멕시코 국경에서 국경을 넘어 들어오려는 이민자 가족이 급증한 것에 대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걸프 카르텔(Gulf Cartel)과 로스 제타스(Los Zetas)를 포함한 악명 높은 마약 조직들이 현재 리오 그란데의 인신매매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개혁안을 장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카르텔들은 바이든 하에서는 마약을 유통할 때 직면하는 것과 같은 문제 없이 인신매매로 벌어들일 수 있는 만만찮은 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사람들이 새로운 마약이다"라고 폭로했다. 강을 건너는 멕시코인은 2500달러,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온드라스인은 3천 달러, 중국인은 5천달러, 중동인이나 러시안은 9천달러를 지불한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카르텔은 '유인책'으로 제지당한 대규모 이민자 그룹을 이용하기 때문에, 독신 성인, 범죄자, 마약이 다른 곳으로 넘어올 수 있다. 한 마디로 '성동격서'(聲東擊西) 전략을 쓴다는 것이다. 지난 2월, CNP는 남서부 국경을 따라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1만441명의 이주민을 만났는데, 이는 전월에 비해 28% 증가한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 시절 수감자 대다수가 가장 가까운 입항지에서 추방돼 국외로 망명 신청을 해야 했다. 그러나 현재는 어린 자녀를 둔 이민자들은 I-862 양식을 작성하고 미국내에 풀려나고 있다. 이 양식은 나중에 이민법원에 출두하라는 통고서다. 한편, ABC 뉴스는 어제 아침 마사 라닷츠(Martha Raddatz)가 불법이민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방송했는데,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왔다는 이 밀입국 남성은 트럼프 대통령 때에도 이런 시도를 했겠느냐는 질문에 "절대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됐기 때문에 왔냐는 질문에는 "기본적으로요, 주된 것은 우리나라의 폭력이었고, 두 번째는 조 바이든이었다"며 "내 희망을 밝혀준 것 같아요, 무슨 뜻인지 알죠?"라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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