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DC 주둔 방위군은 바닥서 자는데, 불법 밀입국자는 호텔에?
기사입력: 2021-03-23 19:18: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불법 이주민을 호텔 객실에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이유를 설명하느라 고심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행정부가 텍사스 소재 비영리단체에 8600만 달러를 지원해 남부 국경을 넘어온 약 1200 가족에게 6개월간 호텔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뉴스맥스의 에메랄드 로빈슨(Emerald Robinson) 기자는 어제 백악관 브리핑에서 주방위군이 의사당을 지키면서 바닥이나 심지어 주차장에서 잠을 자고, 제대로된 음식을 먹지 못해 병에 걸리는 사태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가 왜 불법 이주민들에게 호텔방과 음식을 제공하려고 하는지를 물었다. 로빈슨 기자는 SNS에 퍼져있는 비교를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 격차"라며 "주방위군이 일방적인 대우를 받았는데 불법이주자들은 호텔 객실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일) 전 뉴욕 경찰서장 출신인 버나드 커릭(Bernard B. Kerik)은 트위터에 의사당 바닥에서 누워 자는 방위군들의 사진을 리트윗하면서 "조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는 병사들이 주차장 바닥에서 자도록 했는데, 하지만 불법(이주자)들에겐 호텔 방을 주기 위해 8900만 달러를 쓴다"며 "이러한 일은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절대 일어날지 않을 일"이라고 썼다. 주방위군은 일부는 호텔 방에 있었지만,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몇 주 동안 의사당 건물 바닥에서 잠을 잤다. 사키 대변인은 지난 1월 군대가 주차장에서 잤다는 소식에 대통령이 직접 주방위군 대장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언급하면서 바이든의 행동을 옹호했다. 그녀는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것이 얼마 전의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가 시간을 들여서 한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