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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재향군인 운전면허증 신설
기사입력: 2013-04-28 22:57: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앨라배마주의 재향군인들은 더 이상 군사 아이디(Military ID)를 별도로 갖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마셀 블랙 주하원의원(민주,터스컴비아)이 발의한 새 법안에 따라 주 공공안전부는 오는 5월1일부터 재향군인을 위한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재향군인용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국방성으로부터 DD-214 양식을 받아 작성해서 주 공공안전부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이 운전면허증은 재향군인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때 신원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기존의 두개의 아이디를 가져야했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재향군인용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때 추가되는 비용은 없지만, 리뉴얼 날자 이전에 재향군인 운전면허등을 발급받으려면 18.50달러를 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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