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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ISIS에 가담하려고 화물선 탑승하려다 체포
기사입력: 2021-04-03 19:21: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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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혼부부가 이슬람국가(ISIS)를 돕고 싶어한다는 첩보 경찰에게 관심을 표한 이후 체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은 20세의 제임스 브래들리(James Bradley)와 그의 아내 29세의 아와 무타나(Arwa Muthana)가 뉴저지 뉴왁-엘리자벳 항만 터미널에서 목요일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커플은 "지정된 외국 테러리스트 단체에 물질적인 지원을 하려고 시도하고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브래들리는 테러리스트들의 감시 대상에 오를 것을 우려해 화물선을 타고 중동으로 이동하려 했다고 검찰은 말했다. 이 커플은 지난 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 모두 ISIS를 지원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브래들리는 2019년 탈레반 대신 아프가니스탄으로 건너가 미군들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으나 함께 가기로 한 당사자와의 이념적 차이로 계획을 백지화했다. 그 사람은 결국 체포됐다. 무타나는 또한 브래들리와 ISIS를 돕는 것에 대해 이전에 논의했고, 심지어 그들의 탐험에서 함께 여행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체포되었을 때, AP는 "그녀는 묵비권을 포기했고 미국인과 싸우고 죽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무타나 주를 방문하기 위해 앨라배마로 간 후, 브래들리가 ISIS에 합류하기 위해 화물선을 타고 이동할 생각을 가지고 잠복 경관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경관이 브래들리를 '조력자'와 연결시켰고 브래들리는 여행 경비로 1000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했다고 전했다. 그는 "브래들리 경관이 자신과 무타나가 예멘에 도착하자마자 '싸울 계획'이라며 ISIS 지도자 아부 이브라힘 알 하시미 알 쿠레이시에게 충성을 맹세한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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