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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대학에 KKK 낙서하다 붙잡힌 흑인 학생 ‘조작범’
기사입력: 2021-04-08 19:20: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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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의 한 작은 대학에서 벽에 'KKK White Power'라고 낙서가 된 것이 발견되면서 인종차별 범죄로 신고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조사를 한 끝에 그것이 또 다른 속임수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앨비온(Albion) 대학과 앨비온 공공안전부는 지난 주말 기숙사에서 발견된 인종차별 낙서가 이 학교 학생의 소행이라고 어제(7일) 밝혔다. 앨비온 경찰서장 스캇 킵(Scott Kipp)에 따르면, 앨비온 경찰은 4월 6일 21세의 흑인 남성을 심문하기 위해 데려왔다. 이 학생은 대부분의 그래피티를 만들었다고 시인했으며, 앨비언 캠퍼스 안전부의 비디오 증거들은 이 학생이 한 진술들을 확인시켜준다고 킵 서장은 말했다. 킵 서장은 "이 학생은 조사를 받은 후 석방됐다"며 "수사가 완료되면 관련 혐의에 대해 캘훈 카운티 검찰청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4월2일(금) 미첼 타워의 계단통에서 인종차별적인 표현과 클루 크룩스 클란(Klu Klux Klan)에 대한 언급이 포함된 낙서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4월7일 수요일 저녁, 일련의 트윗에서, 대학 관계자들은 그 학생이 혼자 행동해왔으며 그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즉시 일시 정학 처분을 받은 반면, 대학은 학생 사법 절차의 일환으로 전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대학 관계자는 말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이번 주에 일어난 인종차별 행위가 한 특정 인물이나 한 특정 사건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캠퍼스에 인종적 고통과 트라우마의 중대한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회복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일을 하는 데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체로서 함께 변화하고 치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학 관계자들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그들을 지원하고 있는 교직원,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기대도록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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