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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스캇 의원 “불법이민자에 돈주려는 뉴욕은 미쳤다”
기사입력: 2021-04-09 19:20: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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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스캇(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연방상원의원은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잃은 불법 이민자들에게 최고 1만5600달러를 일시불로 주겠다는 뉴욕의 계획을 비난했다. 주 의회 의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직장을 잃은 불법 이민자들에게 일회성 급여를 지급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의원들은 21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실업보험과 연방 경기부양 체크는 문서화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용할 수 없다. 스캇 의원실이 발표한 성명은 뉴욕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지출 법안"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코로나 지출법안은 전체 가격표의 10% 미만을 코로나19 퇴치에 할애했고, 주로 진보적인 주에 혜택을 주게될 주와 지방정부를 위한 구제금융으로 3600억 달러를 포함했다"고 밝혔다. 스캇 의원은 "연방정부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비용을 주정부와 지방정부에 배상해야 하지만 바이든과 민주당이 미국 납세자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받아 그것을 급진적인 우선순위에 쓰려는 뉴욕의 앤드류 쿠오모 같은 진보 정치인들에게 주는 것은 무책임하고 무모한 짓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플로리다 같이 재정적으로 책임감 있는 주들의 시민들로부터 납세자들의 돈을 빼앗아 불법체류자들에게 1만5600달러 수표를 보내기로 한 뉴욕시의 결정을 설득력이 없다"면서 "그것은 징그럽고 수치스러운 납세자 돈 오용"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모든 미국인들은 조 바이든과 뉴욕 진보주의자들이 납세자들의 돈을 우리의 법을 어기는 데 사용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스캇 의원은 "뉴욕의 앤드류 쿠오모와 민주당 의원들은 이것이 어떻게 합법적이냐에 대해 미국 납세자들에게 대답해야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회복됨에 따라, 이 미친 계획이 진행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스캇은 트위터에서 "민주당원들은 블루스테이트 구제금융을 위한 3600억을 포함한 막대한 2조달러 코로나 지출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것이 그 결과다: 쿠오모 주지사는 불법체류자들에게 수표를 끊어주는데 코로나 기금 중 20억 달러를 지출한다. 이는 부끄러운 세금 오용이며, 나는 이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썼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일자리를 잃은 미등록 이민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주당 300달러에 해당하는 1만5600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그들이 뉴욕주의 거주자이고, 팬데믹으로 인한 소득 손실이 있으며, 연방 실업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검증받아야 한다. 그리고 적어도 거주지와 신원을 증명할 수 있고 업무 문서를 보여줄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은 32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타임스는 뉴욕 펀드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의 유사한 구호 프로그램보다 훨씬 더 크가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는 7500만 달러의 현금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미등록 이민자들에게 선착순으로 1회 500달러를 지급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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