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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외동딸, 페이스북에 터커 칼슨 퇴출 요청
기사입력: 2021-04-15 19:19: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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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무남독녀 외동딸인 첼시 클린턴(Chelsea Clinton)은 페이스북에 보수 방송인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의 방송을 올리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칼슨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효과에 대한 추측을 내놓은 방송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끈데 따른 것이다. 첼시 클린턴(41)은 수요일(14일) 트위터를 통해 칼슨의 독백과 페이스북 게시물 스크린샷을 올렸다. 여기에서 칼슨은 "백신이 효과가 있다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거나 신체 접촉을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칼슨은 "그러니까 아마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단지 그것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셜미디어 도구인 크라우드탱글(CrowdTangle)의 자료에 따르면, 칼슨의 코너는 수요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인기있는 게시물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클린턴은 트위터에서 "지난 12월, 페이스북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주장은 공중보건 전문가들에 의해 틀렸음이 드러난 경우 금지했다"고 밝혔다. 클린턴은 칼슨의 코너를 주목하게 된 것이 "현재 공화당 남성들이 백신 접종에 관심이 없다고 말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특히 골치 아픈 일"이라고 덧붙였다. 칼슨의 화요일 발언은 주사를 맞은 6명의 여성에게서 발생한 희귀 혈액형 응고에 대한 우려 때문에 존슨&존슨의 백신 보급이 전국적으로 중단되고 있다는 뉴스의 맥락에서 나왔다. 칼슨은 자신이 백신 옹호가라고 성명했지만, 이 발언은 앤소니 파우치(Anthony Fauci) 같은 보건당국 관계자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파우치는 어제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전형적인 미친 음모론"이라고 말했다. 폭스뉴스의 칼슨은 어젯밤 자신의 방송에서 "우리는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단 일분도 의심한 적이 없다"며 파우치의 비난을 되받아쳤다. 칼슨은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다"며 "우리는 과학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실제로 제약회사들을 약간 지나치게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제약회사들이 이 제품이 효과가 있다고 했을 때, 우리는 결코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그들이 그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세한 연구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했다. 우리는 여전히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우리가 이 질문을 하는 유일한 이유는 담당자들이 효과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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