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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BLM 전투원, 성범죄자 등록 안해 체포
기사입력: 2021-04-16 19:42: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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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를 받고 있는 미니애폴리스 Black Lives Matter 전투원이 아동 성범죄자로 등록하지 않아 체포됐다고 내셔널파일이 보도했다. 채즈 닐(Chaz Neal,44)은 이사할 당시 성범죄자로 등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8년 발급된 고소장으로 이달 초 구속됐다. 그는 등록하지 않은 죄로 세 번이나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닐은 1998년 "3급 범죄 성행위"의 1개 조항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같은 혐의가 인정되려면 '고소자가 만 13세 이상 16세 미만, 행위자가 만 24개월 이상 위력을 행사하거나 강요를 가해 해당 행위자' 등 기재된 상황 중 하나가 나올 때 '성침투에 관여한 것'이 있어야 한다. 닐은 페이스북의 말도 안 되는 게시물에서 성범죄자임을 시인했는데, 그는 당연히 인종차별도 비난한다. 닐은 자신이 소아성애자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유죄 판결에 따라 18세 미만 아동과 접촉하거나 음란물을 소지하거나 사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내셔널 파일 보고서는 "닐은 등록된 아동 성범죄자임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에서 BLM 운동의 달링으로 전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닐은 가디언, 바이스, 야후뉴스, 악시오스, 미네소타포스트, USA투데이 등 여러 매체로부터 조명받았는데, 그는 현재 조지 플로이드 살해 혐의로 데릭 쇼빈이 재판을 받고 있는 법원 밖에서 시위하는 용감한 사회운동가로 묘사되고 있다. 닐의 다른 유죄 판결로는 재산 피해, 절도, 5도 내 폭행, 금융 카드 사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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