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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도 인정하는 드산티스 주지사 “봉쇄령은 큰 실책”
기사입력: 2021-04-17 20:13: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에폭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써 봉쇄령은 "엄청난 실책"이라고 말했다. 드산티스 주지사는 작년 4월1일 주 전역에 30일간 외출금지령을 내렸다. 그는 "우리는 피해를 줄이고 싶었다"며 "뒤돌아보면, 확산 속도를 늦추는 데 15일이 걸렸고 30일은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길을 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플로리다의 봉쇄령은 다른 주에서 시행된 일부 자택대피령보다 특히 덜 엄격했다. 걷기, 자전거 타기, 골프치기, 해변산책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허용된 반면, "필수 사업"을 구성하는 것은 광범위하게 정의됐다. 30일 봉쇄령이 끝난 후, 드산티스 주지사는 단계적 재개를 명령했다. 플로리다 정부는 2020년 9월 25일부로 전면 재개한 상태다. 당시 겨울철 급증이 시작됐지만, 그는 제재를 다시 가하지 않았다. 봉쇄 지지자들의 경고에도 드산티스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그 결과 좌파진영에서 조차 드산티스 주지사의 선택이 옳았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주의자인 빌 마허(Bill Maher) 조차 드산티스 주지사가 쿠오모 주지사 보다 코로나19를 다루는 일을 더 잘했다고 인정했다고 게이트웨이푼딧이 보도했다. 리얼타임쇼에서 빌 마허는 드산티스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처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드산티스가 쿠오모 보다 주의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훨씬 더 잘했다고 지적했다. 플로리다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한 뉴욕보다 훨씬 더 잘하고 있다. △백만명당 코로나 사망자 수: 뉴욕 2620, 플로리다 1598 △백만명당 코로나 환자 수: 뉴욕 10만2032, 플로리다 10만371 플로리다의 경제도 훨씬 나아기도 있다. 경제분석국(BEA)은 "플로리다 경제는 2020년 3분기에 2019년 4분기에 비해 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의 경제는 4.9% 감소한 반면 뉴욕의 경제는 8% 감소했다."고 밝혔다. 센서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플로리다의 1인당 사업체 구성은 캘리포니아보다 2배, 뉴욕보다 75%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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