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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넬, 공화당의 인프라 비용 상한가 ‘8천억불’
기사입력: 2021-05-10 19:5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지난 주말 바이든이 제안한 2조2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계획예산에 대응해 공화당은 8천억 달러까지 기꺼이 지출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는 앞서 공화당이 제시했던 약 6천억 달러에서 2천억 달러나 올라간 숫자다. 하지만 바이든이 원하는 가격표에는 여전히 크게 적은 수치다. 맥코넬은 켄터키에서 열린 공영TV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인프라로 생각하는 적정 가격표는 약 (6천억 달러에서) 8천억달러까지 이다"라며 "여기에 있는 것은 미끼와 스위치로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프라라고 부르지만, 다른 것들의 세탁물 목록이 훨씬 더 크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오는 수요일 의회 지도부, 목요일 공화당 지도부를 만나 광범위한 인프라 개혁을 위한 바이든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그들은 상오 합의된 정책 영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미국 가정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협력하고 결과를 전달할 수 있는 공통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의회 지도자들과 어떻게 그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정부가 미국 국민을 위해 인도하고, 국가를 안전하고 세계에서 경쟁력을 유지한다는 목표에 대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 대화하기를 간전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셸리 무어 카피토(Shelley Moore Capito,공화·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이끄는 공화당원들은 향후 5년간 인프라에 약 5680억 달러를 지출하는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카피토 의원은 지난달 이 제안을 도입한 후 "이는 의회가 초당적으로 여러 해 동안 함께 해온 것"이라며 "오늘 우리의 초점은 공화당으로서 우리의 개념이 무엇인지, 기반 구조가 무엇인지, 우리의 원칙이 무엇인지,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팀과 민주당 동료들에게 '우리는 앉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맥코넬 의원은 이어 2017년 세법 폐지 시도에 대해 공화당이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반시설 패키지는 가스세 인상으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맥코넬은 "인프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은 이미 존재하는 가스세를 통해서다"라며 "인프라와 우리가 기꺼이 지출하고자 하는 것 사이의 격차는 믿을 수 있게 지불되어야 하며, 인프라 비용을 지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지난 주 루이지애나에서 "내가 제안하는 것은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고, 대가를 치러야하는 것이며, 여전히 성장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밑바닥부터 중턱까지 건설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미국을 건설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고 뉴스맥스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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