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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자리 85만개 추가…실업률 5.9%로 상승
기사입력: 2021-07-02 19:39: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급여 보조금을 폐지하는 주들이 더 늘어나면서, 미국의 고용주들은 지난 달 예상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반면 CNBC는 기업들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미국 경제에 보조를 맞추려 하면서 일자리 증가율이 뛰어올랐다고 전했다. 오늘(2일) 노동부는 실업률이 5.9%까지 치솟으면서 6월 비농장 근로자가 85만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Refintiv가 조사한 분석가들은 70만 명이 추가되고 실업률이 5.7%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다우존스가 추정한 예측치도 70만6천개 일자리가 늘고, 실업률은 5.6%로 떨어질 것이라 전망했었다. 5월의 일자리 수는 발표됐던 것에서 2만4천개 더 늘어난 58만3천개로 수정됐다. CNBC는 노동참여율이 61.6%로 변함이 없는데도 실업률이 높아졌다고 전하고, 낙담자와 경제적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의 비율이 각각 0.4%포인트 하락하면서 9.8%로 뚝 떨어졌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실질실업률이 10%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고용시장은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가속화할 전망이다. 봉쇄령이 풀리고, 특히 주정부들이 연방정부의 추가실업수당을 중단하면서, 일자리로 복귀하는 근로자들의 등을 떠밀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경제학자들은 2/4분기의 GDP 성장률이 10%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입원 및 사망과 함께 코로나19 환자 수를 대폭 줄인 백신 덕택에 놀라운 반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레저 및 접대, 공교육 및 사교육,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소매업 및 기타 서비스에서 상당한 일자리 증가가 확인됐다. 전국적으로 규제가 완화되는 가운데 그 산업은 34만 개가 증가했다. 술집과 식당에는 19만4천 개가 포함됐지만, 전염병이 시작되기 전인 2020년 2월의 220만 개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주, 지방 및 개인 고용에 걸쳐 26만9천명이었던 교육 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반면, 전문 및 기업 서비스는 7만2천명 증가했고 소매 부문은 6만7천명이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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