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FDA 백신 전문가들 “부스터 샷 필요하지 않아”
말론 박사 “자연면역이 백신 면역보다 더 강해”
기사입력: 2021-09-14 19:56: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속 인물은 매리언 그루버(Marion Gruber) FDA 백신 담당 소장. |
FDA를 떠나는 두 명의 백신 전문가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부스터 샷을 비난하는 논문을 어제 랜셋 의학 저널에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백신 규제와 승인을 담당하는 두 명의 FDA 고위 관리 매리언 그루버(Marion Gruber)와 필 크라우즈(Phil Krause)가 공동 집필한 이 논문은 "현재 증거는 심각한 질병에 대한 효능이 높은 일반 대중을 부양할 필요성을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부스팅이 결국 심각한 질병의 중기적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도, 현재의 백신 공급을 이전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용된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부스터 샷이 일반인들에게 더 해로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것은 잘 이해되지 않은 현상이라고 경고했다. 논문은 "촉진제가 너무 빨리, 또는 너무 자주 도입되면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 특히 면역 중재 부작용(mRNA 백신의 두번째 주사 이후에 보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근염이나 귈랑 바레 증후군-바이러스 감염 후에 일어나는 다발성 신경염- 같은)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애드하놈 게브레이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지난 주 미국을 포함한 이들 국가들에게 2021년 말까지 부스터 주사 개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9월 8일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인 백신 공급을 통제하는 기업들과 국가들이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이 남은 음식에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나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mRNA 기반의 백신 발명가인 로버트 말론(Robert Malone) 박사는 최근 에폭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백신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자연면역이 백신에 의한 면역보다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연구가들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자연면역에 비해 델타 변종에 감염될 확률이 1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말론 박사는 에폭TV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백신들을 우리가 100% 접종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바이러스가 미국 인구에 확산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면서 "그것을 늦출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방 공중 보건당국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경시하고, 자연 면역력이 있더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을 계속 촉구하고 있다. 한편, 백신 연구 및 리뷰 사무국장인 그루버와 크라우스 모두 왜 그들이 FDA를 떠나는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물평가연구센터 피터 마크스가 보낸 메모에 따르면 그루버는 10월 31일 떠날 예정이다. 크라우스는 11월 중 떠날 것이라고 메모는 밝힌 바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