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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성, 부재자투표 도용 노린 주소변경 폭로
기사입력: 2021-10-06 19:36: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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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투표도용 이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어 보인다고 말하는 디캡 카운티의 한 여성 유권자는 그녀의 주소가 바뀌었고, 2020년 11월3일 대통령 선거를 위한 부재자 투표를 요청받았다고 조지아 스타뉴스에 폭로했다. 메리 윌리엄스 베네필드(Mary Williams Benefield)는 스타뉴스에 "이 정보를 공개해 달라.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네필드는 평생 디캡 카운티 주민으로 지난 10년 동안 같은 집에서 살았고 그 주소에 사는 동안 적어도 세 번의 선거 기간에 투표했다. 1992년에 유권자 등록을 한 그녀는 2020년 11월3일 총선에서 조기 투표 기간 중에 투표를 하러 갔을 때, 그녀는 부재자 투표를 요청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베네필드는 "난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재자 투표가 요청된 것으로 기록돼있기 때문에 베네필드는 잠정투표를 해야만 했었다. 그녀는 또한 클립보드에 첨부된 진술서에 서명해 부재자 투표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베네필드는 스타뉴스에 자신이 같은 과정을 겪은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베네필드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조지아 주 국무장관의 웹사이트에 있는 마이보터(MyVoter) 페이지로 갔다. 웹사이트에서, 그녀는 그녀의 주소가 조지아주 터커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같은 마을에 있는 아파트로 바뀌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베네필드는 "나는 이사를 하지 않았고, 주소도 바꾸지 않았다"라며 "나는 내 기록이 어떤 식으로든 바뀌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베네필드는 투표와 관련한 유일한 변화는 투표 장소가 코퍼(Cofer) 도서관에서 웨슬리 센터로 바뀌었다는 2019년 7월에 받은 통지서가 전부라고 말했다. 베네필드는 디캡 카운티의 유권자 등록 사무소로부터 잘못된 주소와 함께 자신의 투표 기록이 나타나는 방식에 가깝게 "07 Jun 2019" 소인이 찍힌 새로운 투표 장소 통지 사본을 스타뉴스측에 제공했다. 2020년 11월 20일, 베네필드는 그녀의 주소를 수정하기 위해 메모리얼 드라이브에 있는 유권자 등록 사무소에 갔다. 이 과정은 3시간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베네필드의 고객 서비스 경험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베네필드는 2020년 8월 주소 변경을 우편으로 보낸 사람에 의해 주소가 변경됐으며, 변경하기 위해 신분증이 제공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베네필드는 제시된 모든 것이 사기였을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불행하게도 베네필드는 유권자 개인정보의 문제이기 때문에 유권자 정보에 대한 주소 변경에 영향을 주기 위해 제시된 식별 정보를 볼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베네필드 자신은 조지아 주 유권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는데, 이 신청서에는 주소 변경이 포함돼 있다. 베네필드는 이 양식을 작성했고, 더 스타 뉴스에 등록 양식 중간에 인쇄된 공공요금 청구서뿐만 아니라 사진 신분증의 형태로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2020년 8월20일 베네필드의 유권자 등록에 대한 주소 변경을 위해 지켜진 과정이 아닌 것 같다. 베네필드가 인쇄해 스타뉴스에 제공한 베네필드의 전자 유권자 등록 기록에는 "유권자와의 대화, 부재자 신청에 따라 변경됨"이 명시되어 있다. 베네필드는 드칼브 카운티 선거 감독관에게 이 문제를 떠밀어 대기하는 동안 그녀의 주소가 시스템에서 수정되었고 그녀의 정확한 주소가 반영된 업데이트된 선거구 카드가 인쇄되도록 했다. 비록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국무장관이 2020년 11월 3일 조지아 총회의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조지아 유권자 690만 명에게 우송하는 것을 승인 없이 스스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베네필드는 그녀가 우편으로 실제 부재자 투표용지를 몇 장이나 받았다고 말했다. 베네필드는 자신이 아마도 7장의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집에 살고 있는 투표 연령 성인 4명 사이에, 총 25장의 2020년 11월 3일용 부재자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받았다. 베네필드는 또한 자신들이 Black Voters Matter 라는 단체 소속이라고 밝힌 사람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이 기구는 2016년 8월 조지아주 이스트포인트에 등록된 501(c)4 비영리단체로, "주요 흑인 사회에서 권력을 늘리는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텍스트 메시지는 베네필드에게 그 단체가 공공기록을 살펴본 결과 베네필드가 "1월5일에 있을 중요한 결선 투표를 위해 우편 투표를 요청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베네필드는 "투표용지를 우송해 드릴까요?"라는 질문까지 받았다. 베네필드는 "아니오. 직접 투표할겁니다.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대답했다. 베네필드는 어떻게 제3자가 부재자 투표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왜 투표에 관한 한 제3자를 거치려고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베네필드는 2020년 11월 3일 총선을 위해 투표한 잠정 투표용지가 어떻게 됐는지에 대해 디캡 카운티 선거 관리들로부터 조언을 받은 적이 없다. 디캡 카운티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웹페이지에 여론조사 요원들이 사용할 많은 문서 중 하나로 게시된 양식에 따르면 잠정 투표용지 현황은 기록된다. 4부분으로 구성된 문서에는 모든 선거구 투표소에서 각 투표일마다 투표자의 이름과 잠정투표 시간이 담겨있다. 투표 담당자는 미리 지정된 7가지 옵션 목록에서 임시 투표가 실시된 이유에 대한 코드를 표시해야 한다. 주목할 점은 부재자 투표가 유권자에 의해 요청됐다는 것은 그 7가지 이유 중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추가로, 문서에는 유권자 등록 사무소의 사용을 위해 지정된 섹션이 있다. 이 섹션에서 담당자는 유권자의 잠정 투표가 승인 또는 거부 됐는지 여부를 체크 표기해야 한다. 선거 후 영업일 기준으로 3일 이내에 담당자는 적절한 체크 표시를 하고 원본 양식을 선거 감독관에게 반환해야하며, 담당자와 국무장관, 고등 법원 서기 또는 시 사무관에게 사본을 보내야 한다. 베네필드 이외의 유권자들이 디캡 카운티의 등기소장이나 선거 감독관으로부터 그들의 투표가 받아들여졌는지 거부되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베네필드는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그녀의 표를 빼앗은 명백한 살례라고 말한다. 심지어 그녀는 신용카드, 은행 계좌 또는 신분 도용과 관련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신분 도용 사건이 될 수 없다고도 말했다. 이 상황이 베네필드에 일어났다는 것을 데칼브 카운티의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나서기를 바라며 그녀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원했다고 스타뉴스는 보도했다. 그녀는 "디캡 카운티는 어느 모로 보나 풀턴 카운티만큼 비뚤어져 있다"며 "나만 디캡 카운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9월9일부터 디캡 카운티 선거관리자인 에리카 해밀턴은 장기 휴직에 들어갔다. 디캡 카운티 선거 관계자들은 유권자들과 납세자들에게 휴가가 그녀의 직무수행과 관련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유급인지 무급인지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지만, 라펜스퍼거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해밀턴의 휴가는 디캡 카운티의 2020년 11월 선거에서 4만3천명의 부재자투표가 Chain of Custody 규정을 위반했다는 스타뉴스의 보도 이후 조사가 시작된 결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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