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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상원, 공화당원 탓한 척 슈머 맹비난
기사입력: 2021-10-08 19:54: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12월 초까지 정부의 부채 상한선을 인상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후 공화당원들을 비난한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 상원 원내총무를 질타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척 슈머 원내총무는 어제 상원 원내 연설에서 "공화당은 위험하고 위험한 당파적인 게임을 했고, 나는 그들의 벼랑 끝 전술이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가정의 이익과 우리 경제의 이익을 위해, 공화당은 앞으로 부채 한도를 초당적인 방법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슈머는 "공화당을 위한 해법은 부채 한도를 높이려는 우리에게 동참하거나, 아니면 간섭하지 말고 민주당이 부채 한도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두 가지 선택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단순하다."라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슈머가 "맥코넬 상원의원과 공화당 의원들은 부채상한제 해법을 원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이 오래 끌어온, 난해하고, 위험한 예산조정 절차를 통해 단독으로 그것을 인상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슈머의 뒤에 앉아 있던 만친 의원은 슈머의 말을 들는 동안 한때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의사당을 떠나면서 만친은 CNN의 마누 라주(Manu Raju)와의 인터뷰에서 슈머의 연설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라주는 트위터에 "만친은 부채상한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깨기 위한 투표 후 슈머의 연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시점에서 그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면서 '우리는 무장해제할 필요가 있고 정치놀음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좌절감을) 없애는 방법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CNN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만친은 "정중함이 사라졌다"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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