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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의무화된 기준점이동증후군 소송
조종사 “선택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일어섰다”
기사입력: 2021-10-15 20:30: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우스웨스트 항공 조종사들이 의무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한다고 말함에 따라, 미국 조종사들은 위헌적으로 강요된 '기준점 이동 증후군', 일명 '새로운 정상'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아메리카아웃라우드'(AmericaOutLoud)가 보도했다. 최근 9천명이 넘는 사우스웨스트 조종사들의 투지를 불태우면서 플로리다 탬파 국제 공항에선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고, 미국 전역의 수천 개의 남서부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사우스웨스트 조종사들의 협의체인 SWAPA는 항공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조종사들은 미국의 주권에 대한 이 끔찍한 공격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대규모 비준수 수준에서 운항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의료 자유를 포함한 헌법상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AOL은 "대부분의 조종사들은 퇴역 군인이고 미국 헌법에 충성한다"면서 "그들은 또한 매우 아프거나 실험적인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조종사들의 끔찍한 이야기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 조종사는 틱톡과 럼블 등을 통해 올린 동영상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8년간 조종사로 일했다고 밝힌 그는 백신접종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이라며, "우리 미국인들은 257년 동안 자유를 위해 싸워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스크 의무화나 백신 의무화가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위임통치 이후 자유의 상실을 계속 겪다보면 그것은 매우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각의 것들이 사라지면서 우리는 소위 말하는 기준선 이동 증후군에 직면하게 된다"며 "이 증후군은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상 상태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곧 우리는 우리가 한때 누렸던 자유가 어땠는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의 아이들과 손주들은 자유를 덜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들은 우리의 부모님이나 우리가 가졌던 것과 같은 선택을 즐길 특권이나 기쁨을 갖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우리가 이러한 명령에 굴복한다면, 우리는 선택의 자유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며 "여러분이 백신을 믿는 안믿는, 나는 여러분의 선택의 자유를 옹호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만약 우리가 함께 맞서 싸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어디에서 살 것인지, 우리가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가질 수 있는지를 누군가가 말해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사우스웨스트 조종사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추수감사절 연휴의 시작은 미국인들로 하여금 집에 머무르거나 다른 형태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하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사우스웨스트 보도자료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직원들은 항공사에 계속 고용되기 위해서는 12월8일까지 코로나19에 대한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거나, 종교, 의료 또는 장애에 대한 예외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한 익명의 작가는 "우리는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서 탈출하지 않게 하려고 여행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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