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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과 주말 보낸 국토안보부 장관, 코로나 양성
기사입력: 2021-10-19 20:52: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마샤 에스피노사(Marsha Espinosa)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오늘(19일) 성명을 통해 "마요르카스 장관이 여행 전 일상적 프로토콜의 일환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마요르카스 장관은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CDC 프로토콜과 의료 조언에 따라 집에서 격리돼 근무할 것이다. 역학 추적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의 새로운 감염 소식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을 포함한 최근 며칠 동안 그와 함께 있었던 일부 관료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지적했다. 바이든 부부는 지난 주말 사망한 경찰관들을 추모하는 행사에서 마요르카스 옆에 섰었다. 그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밖에 있었다. 백신접종을 받은 마요르카스는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국무장관과 함께 콜롬비아와 에콰도르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격리된 채 재택근무 중이다. 클링컨 장관은 이반 두케(Ivan Duque) 콜럼비아 대통령과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Marta Lucia Ramirez) 부통령 겸 외무장관을 만나 '강력한 민주정부'를 주장할 예정이라고 국무부가 지난 15일(금) 발표했다. 또한 블링컨은 남아메리카에서의 "불규칙적인 이주" 문제를 따질 예정이다. 콜롬비아는 200만 명의 베네수엘라 이주민을 수용하고 있으며 에콰도르 또한 많은 수의 이주민을 수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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