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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보안관들, 마요르카스 국토부장관 즉각 해임 요구
기사입력: 2021-11-18 20:37: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7개 주들의 보안관들이 남부 국경에서 안보를 확보하지 못한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서부 주 보안관 협회(WSSA)는 에폭타임스가 입수한 입장문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마요르카스 통치하의 국경에서 이민법 집행에 대해 "완전하고 총체적으로 무너졌다"고 비난했다. WSSA는 "지난 몇 달 동안 이 재앙을 목격하고, 마요르카스 자오간으로부터 계속되는 수사 및 지적 부정행위를 들은 후, 서부 주 보안관 협회와 그 회원들은 마요르카스 장관의 능력과 이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에 영향을 줄 국토부 내에서 그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우리의 입장을 강력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적절한 조치를 취해 마요르카스 장관을 지도부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남과 북의 국경과 함께 우리나라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법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집행할 새로운 지도자를 국토안보부에 임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국경위기는 국가 안보의 문제이며 "즉각"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미국의 보안관, 국경순찰대와 함께 남부 국경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일할 새로운 지도자를 요구한다"며 "이러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결정은 즉시 내려져야 한다. 만약 이 나라를 위한 합법적인 '국가 안보의 문제'가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이것은 확실히 그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는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가 '수십년 동안' 존재해 온 국경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뤘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진도를 풀고 상황을 그 어느 때보다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노력과 재원이 남쪽 국경에 집중되었고 불법 월경 횟수를 제한하는데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오늘 우리는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썼다. 올해 국경에서 170만명에 가까운 불법 이민자들이 체포됐으며 연말 예상 건수는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에폭타임스는 전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초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그 수치는 아렬지지 않은 도망자들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마요르카스는 이번 주 의회에서 증언하면서 국경위기는 변화의 기능이며 과거 문제를 시정하려는 행정부의 시도라고 주장했다. 보고에 따르면 마요르카스는 "파탄난 이민 시스템을 재건하고 해체된 이민 시스템을 재건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우리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스스로의 노력에 'A'를 부여했다.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공화·아이오와) 상원의원은 마요르카스 장관의 언행이 국경안보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슬리는 이번 주 상원 청문회에서 "국토부를 '철폐 ICE'(abolish ICE) 팬클럽처럼 운영한다면, 이민 위기가 닥쳤을 때 놀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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