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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스콧: 비밀 이주민 항공편 관련 바이든 맹비난
기사입력: 2022-01-28 20:51: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릭 스콧(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이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다며 대통령이 비밀리에 이주자들을 미국 내 도시로 데려간 것에 대해 비난했다. 스콧 의원은 어제(27일)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 바이든은 우리의 법이나 국경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고 불법 체류자들을 당신의 이웃으로 수송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기꺼이 낭비할 것이다. 그것은 수치스럽고, 바이든은 이끌기에 완전히 부적합하다."라고 썼다. 그의 발언은 이주자들이 비밀 전세기를 타고 뉴욕 웨스트체스터에 착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최근 공개된 뒤에 나왔다.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전 임원인 롭 아스토리노(Rob Astorino)는 정보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Act) 요청을 통해 이 영상을 입수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한 경찰관의 바디 카메라에 녹화된 이 비디오는 2021년 8월 13일 밤 웨스트체스터 공항의 활주로에서 촬영됐다. 이 비디오는 51분이나 된다. 그 중 일부는 웨스트체스터 경찰서 경위 마이클 함보르스키(Michael Hamborsky)가 남부 국경에서 공항으로 이주민들을 수송하기 위해 일했던 연방 계약업자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화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세 낸 아이에로항공(iAero Airways)이 텍사스 포트블리스에서 들여온 보잉 737기 옆에 두 사람이 서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함보르스키는 그 비행기에 12명의 "보호자"(chaperones)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비행기에는 142명의 이주민이 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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