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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불법이주민 항공편 제공에 혈세 3억4천만불 써
기사입력: 2022-02-02 20:56: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불법 밀입국자와 불법체류자 수송으로 2021년 첫 9개월 동안 미국 납세자들이 낸 세금을 최소 3억4천만 달러나 쓴 것으로 연방자료에 나타났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이 자료는 모 브룩스(Mo Brooks,공화·앨라배마) 하원의원이 국토안보부의 질의해 입수한 것으로, 바이든의 미국 내 대규모 불법이민유입으로 미국 납세자들의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BreitBart는 지적했다. 예를 들어 바이든 행정부는 2021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월경자와 불법체류자를 미국 내부로 운송하는데 최소 3억4천만 달러를 썼다. 그러나 이 수치는 국토안보부가 "감금 관련 교통수단"으로 간주하는 국경 통과자와 불법체류자에게만 적용되며, 불법 이민을 촉진하는 연방 계약자와 비정부기구(NGO)에 흘러들어가는 납세자 돈을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몇 달 동안 국경 통과자와 불법 체류자들을 미국 내부로 들여보내고 있다. 민간기업과 NGO의 도움으로 이 작전은 국경 통과자와 불법체류자들을 남부 국경에서 뉴욕,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등의 중소 공항까지 비행기로 태워 공수하고 있다. 가장 최근 교통안전국(TSA)은 국경 통과자와 불법체류자들이 표준사진 신분증 요건을 우회해 상업용 국내선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신 밀입국자들과 불법체류자들은 체포영장과 연방정부의 구금 예약 기록을 비행기 탑승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고 있다. 같은 시기에 바이든은 밀입국자들과 연방 구금에 있는 불법 외국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어도 2억1200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 비용 또한 납세자들이 지불한 것이다. 그 자료는 또한 바이든이 2021년 12월 10일 현재 거의 4만6천명의 미동반 외국 어린이(UAC)들을 미국 내륙으로 비행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수치는 2021년 1월 20일 이후 미국 내부로 풀려난 수십만 명의 밀입국자와 불법체류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작년 기준으로, 밀입국자들과 불법체류자들의 총계는 약 53만 명이라고 BreitBart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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