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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소셜’ 출시 3월말로 지연…베타 테스트 진행중
기사입력: 2022-02-04 20:2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당초 예고됐던 2월21일 보다 한 달 가량 늦어진 3월 말에 출시될 전망이다. 데빈 누네스(Devin Nunes) TMTG(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 CEO는 목요일(3일) 트루스소셜이 여전히 베타테스트 중이며 3월 말까지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지연은 부분적으로 회사가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반시설을 기존 기술기업에 의존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누네스는 목요일 뉴스맥스에 출연해 "매우 어렵다"면서 "우리는 어떤 빅테크 회사도 이용할 수 없다. 우리는 다른 작은 스타트업 회사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았다. 그리고 아마존이 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결정했을 때, 그들은 그것들을 잘라냈다."라고 말했다. 2주 전, 그 회사는 컨텐츠 조절을 처리하기 위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하이브(Hive)가 설계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Giphy, Parler, Walmart를 포함한 여러 유명한 기술 회사들에 의해 사용된다. 누네스는 TMTG가 유튜브 대체 동영상 서비스인 럼블(Rumble)과의 파트너십이 가지는 장점을 내세우면서 "모든 사람에게 인터넷이 다시 개방되는 것을 보고자 우리를 취소하지 않을 사람들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TMTG 회장은 오늘 성명을 내고 "페이스북과 빅테크는 트럭 운전사들의 자유 호송대를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유 호송대는 정신 나간 코로나 의무화 조치들로 캐나다를 파괴한 극좌파 미치광이 저스틴 트루도(Justin Trudeau)의 가혹한 정책에 평화적으로 항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감사하게도 자유 호송대는 바이든의 말도 안되는 코로나 정책에 항의하기를 원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들과 함께 DC로 올 수 있다"며 "페이스북은 미국 자유 호송대 계좌를 해지하고 있고, 고펀드미는 자유 포송대가 속한 펀드에 대한 접근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이것은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어느 나라에서도 용납될 수 없고 극도로 위험하다"면서 "TRUTH Social은 표현의 자유다. 트루스소셜은 곧 출시될 트루스소셜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두 팔 벌려 자유 호송대를 환영한다고 오늘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은 우리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빅테크에 대항할 것"이라며 "또한, 무엇보다도, 페이스북 일일사용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줄어들고, 사람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편향된 소셜미디어에 싫증을 느낀다는 것이 그들의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큰 뉴스거리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성명은 페이스북이 백신 의무화 조치에 반발해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 DC로 이동하려던 트럭 운전자 그룹을 폐쇄한 데 따른 것이다. TMTG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빅테크 기업의 대안으로 지난 10월 처음 소개된 이후 2021년 12월에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또한 전국 공화당 상원위원회가 플랫폼에 사용자 이름을 예약하는 대가로 정치 자금을 모으는 것을 돕는 데 사용돼왔다. 이 회사는 또한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이 플랫폼에 가입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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