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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노드스트림2 송유관 개방한 까닭은
기사입력: 2022-02-08 21:22: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행정부 정책을 지속했다면 노드스트림2 파이프라인 폐쇄를 위협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어제(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미국이 노드스트림2 파이프라인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글쎄, 내가 그걸 막았지만, 나는 다르게 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 위협과 여러 가지 다른 것들로 중단했다"면서 "그리고 그것은 멈췄다. 그것은 죽었다. 완전히 죽었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들어와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 키스톤 XL 파이프라인을 죽였다. 하지만 나는 그걸 멈췄다. 나는 그것을 멈추게 했다... 나는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그가 들어와서 '그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으로 진행하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월요일(7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 옆에 서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숄츠가 바이든의 "우리는 그것을 끝낼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 대통령을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냐?"라고 말하듯 쳐다봤다고 했다. 트럼프는 폭스비즈니스의 진행자 마리아 바르티로모(Maria Bartiromo)에게 "독일은 정말이지 러시아의 인질"이라며 "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관리들은 송유관이 독일을 에너지에 대해 러시아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폭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이 인질이 될 것이기 때문에 나는 [메르켈(Angela Merkel) 전 총리가] 파이프라인 계약을 하지 않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농담으로 일찍부터 그녀에게 백기를 들었다. 나는 '여기 하얀 깃발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건 뭐에 쓰는 거냐?'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이 파이프라인 거래가 끝나는 즉시 러시아에 항복하기 때문에 그것은 항복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가 자신이 아직 재임 중이라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르티로모에게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면 당장 우크라이나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자리를 잡는다면, 이 모든 것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인플레이션도 없고 세금도 오르지 않았을거다. 우크라이나와 문제도 없을 것이다. 대만과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할 경우 어떤 조사를 받고 싶은지 등 다른 현안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그는 "글쎄, 볼 것이 많이 있다"면서 "여러분은 우리가 말하는 많은 다른 나라들과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정치인들 사이의 관계를 확실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반대편의 모든 정치적 부패를 확실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르티로모는 "바이든이 위헌적 의무화 명령으로 탄핵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중국으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질문도 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수백만 달러를 그 가족에게 가져갔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오직 공화당원만 쫓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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