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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감독위, 코로나 의무 명령 집행권 보안관에게서 박탈키로
기사입력: 2022-02-08 22:08: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감독위원회는 오늘(8일)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대리인을 해고하지 않겠다고 거듭 밝힌 알렉스 빌라누에바 보안관에게서 코로나19 백신 의무 시행 책임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카운티 인사국장에게 집행권한을 넘겨주기 위해 공무원 규칙을 변경하자는 제안을 감독위원회가 지지한 것이다. 재니스 한(Janice Hahn) 감독관은 "안타깝게도 보안관 부서는 카운티에서 이 정책의 시행을 거부한 유일한 부서"라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 감독관과 다른 세 명의 감독관들은 찬성에 투표했고, 캐트린 바거(Kathlyn Barger) 감독관은 기권했다. 이사회는 다음 달까지 새로운 규칙의 초안을 요청했다. 빌라누에바는 월요일 트위터에 이사회의 이번 조치가 카운티 공공 안전에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LA카운티 대변인은 카운티의 약 10만명의 직원 중 83%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15명의 정규직 직원과 133명의 임시 또는 계절직 직원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해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위원회 결정에 따라 규칙이 변경되더라도 곧바로 모든 직원들이 해고되는 것은 아니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보도했다. 규칙 변경은 모든 카운티 부서에 적용되지만, 인사 이사는 명령을 준수하는 부서장에게 집행 통제를 다시 부여할 수 있으며, 카운티의 정책은 직원이 해고되기 전에 명령을 준수할 수 있는 5번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타임스는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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