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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의회, 학부모들이 마스크 결정 내리도록 투표
영킨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대한 법적 논쟁 종식시킬 것으로 기대
기사입력: 2022-02-09 20:15: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주 상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글렌 영킨(Glenn Youngkin,공화)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성문화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민주당 주 상원의원 10명이 공화당 동료들과 함께 학교들이 직접 학습을 재개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에 마스크 조항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영킨의 1월 15일 행정명령에 대한 법적 문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버지니아 주의 진보성향 지역 교육청 관계자들은 영킨이 명령에 서명한 지 몇 시간 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우던 카운티 교육청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등교한 학생들을 정학시켰다. 버지니아주 7개 교육청은 이 명령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을 근거로 마스크 착용을 지시한 주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온건파 주상원의원인 챕 피터슨(Chap Peterson)이 발의한 개정안은 29대 9로 상원을 통과했다. 행정명령의 오랜 반대자였던 피터슨은 랠프 노탐(Ralph Northam,민주) 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대해 학교에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것을 비난했다. 영킨은 화요일(8일) 트위터를 통해 법안이 자신의 책상에 도착하면 서명하겠다며 피터슨을 칭찬했다. 이 법안은 지난 11월 공화당이 장악한 버지니아 하원에서 반대에 부딧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원은 수요일(9일) 그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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