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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재단, 불법체류 외국인들에 매월 500불 지원
기사입력: 2022-02-10 20:50: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켈로그 컴퍼니를 효과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좌파 단체인 W.K. 켈로그 재단(W.K. Kellogg Foundation)은 미국에 거주하는 수백 명의 불법체류자들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시범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운동가 단체들의 연합은 뉴멕시코주 13개 카운티에 걸쳐 330명의 불법 외국인 가정이 다음 해 월 500달러의 급여를 받게 될 시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팀을 이뤘다. 현지 언론은 W.K. 켈로그 재단이 이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뉴멕시코 경제구호 워킹그룹(Economic Relief Working Group)은 국가 비영리 단체인 업투게더와 손잡고 3월부터 자격요건을 갖춘 가정에 매월 지급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연합은 뉴멕시코 이민자 기초보장수입(GBI) 프로젝트가 주 전체의 첫 번째 노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ERWG는 도냐아나 카운티 등 뉴멕시코주 13개 카운티 330가구가 3월부터 12개월간 매월 500달러씩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결제는 직불예금이나 선불카드를 통해 전달되며, 돈을 어디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조건은 없다. W.K. 켈로그 재단과 UpTogether로부터 자금이 지원될 것이라고 보도됐다."라고 전했다. 좌파인 W.K. 켈로그 재단에 의해 효과적으로 통제된 켈로그는 존 포데스타(John Podesta)의 미국 진보 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 BLM, 인종 분열을 초래하는 국경 개방 조직들,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의 Open Society Foundation, 극좌파 Tides Foundation, 그리고 GLAAD, 등등이 수년간 좌파 옹호 활동에 재정적으로 관여해 왔다. 2016년, 켈로그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BreitBart 뉴스는 자사의 새로운 보도와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회사로서의 우리의 가치와 부합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응하여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전국적인 #덤프켈로그스(DumpKelloggs) 청원을 시작하고, 독자들에게 켈로그의 청원을 보이콧할 것을 촉구했다. 당시 #덤프켈로그스 청원은 이틀 만에 켈로그의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미국인들로부터 25만 명의 서명을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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