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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지원받은 지방검찰, 성범죄자를 고용 논란
기사입력: 2022-02-10 21:03: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 소로스의 지원을 받는 북부 버지니아주의 한 검사가 등록된 성범죄자를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하도록 고용한 후 비난을 받고 있다. 범인은 라우던 카운티 부타 비베라즈(Buta Beberaj,민주) 주검찰 사무실에서 잠시 준법률가(paralegal)로 일했다. 그는 보호관찰관이 비베라즈의 사무실에 그의 고용 상태에 대해 문의한 후에야 그 자리에서 해임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범죄자는 처음 이 사연을 보도한 폭스5와의 인터뷰에서 "이 과정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놀랐다"며 "물론 신원조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요즘은 다들 뒷조사를 하잖아."라고 말했다. 연방 당국은 2013년 말 성범죄자의 집을 급습해 아동 포르노 이미지 600여 장을 찾아냈다. 이 자료들은 아동들이 성적으로 노골적인 행동을 하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가학적인 행동에 연루된 퇴학당한 아동들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어린이들 중 일부는 납치와 인신매매 피해자들이다. 비베라즈 재임 기간 동안 광범위한 사건 파일에 잠깐 접근할 수 있었던 가해자는 아동 음란물 수령 건수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는데, 이 건은 최소 징역 5년이 선고된다. 그는 징역 5년과 감독받는 가석방 10년을 선고받았다. 비베라즈는 이미 가정 내 학대 사건들을 처리한 것과 관련해 동료 민주당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워싱턴 프리비컨은 2월 2일, 전직 검사가 지역 지도자들에게 비베라즈의 진보적인 검사 관행을 경고하고 그녀가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제이슨 포(Jason Faw) 검사는 비베라즈의 직원들이 3건의 아동위협과 가정학대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라우던 카운티 감독위원회 위원장 필리스 랜달(Phyllis Randall,민주)은 지난 3월 열린 예산회의에서 비베라지가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은밀하게 표명했다고 밝혔다. 랜달은 "이 사무실이 들어선 이후 피해자와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수는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소로스의 정의 및 공공안전 PAC은 비베라즈의 2019년 주 변호사 캠페인에 65만9천 달러를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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