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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뉴욕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 예정
기사입력: 2022-02-11 21:52: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가 다음 주 뉴욕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CNBC이 보도했다. 클린턴(74)은 이날 타임스퀘어 쉐라톤 호텔에서 당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CNBC 소식통이 전했다. 클린턴은 2016년 도널드 트럼프에 패한 뒤 다시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2024년 미국 최고위직에 출마할 수 있다는 내용의 오피니언 칼럼을 실었다. 라스무센 데일리 대통령 추적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중 42%가 바이든의 직무 수행에 찬성하는 반면 56%는 반대했다. 유권자 1500명의 전체 표본에 대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CNBC의 한 소식통은 "민주당의 주류 인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보다 그녀의 인기가 더 높을 것"이라며 "그것은 그녀의 관심을 유지시켜주고 그녀의 출연은 파티와 관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좋은 것이다."고 말했다. 제이 제이콥스(Jay Jacobs) 뉴욕주 민주당 대표는 클린턴이 이번 행사에서 연설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 크리스 멜니크(Chris Melnyczuk) 제이콥스 비서실장은 CNBC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래서, 몇 가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누구에게 연락을 취했는지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국무장관 겸 뉴욕주 상원의원인 클린턴은 트럼프를 자주 비판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 자신의 당 내 파벌들도 불러냈다.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클린턴은 12월 선데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진보적 민주당을 외치는 듯했다. 그녀는 "민주당원과 자유민주당, 또는 소위 진보민주당원이 승리할 수 있는 푸른색 지역만이 아니라 무엇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사람들이 왜 자신의 우선순위를 주장하는지 이해한다. 그것이 그들이 하기 위해 선출된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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