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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앨라배마주 유권자 등록 운동에 참여
기사입력: 2022-02-16 20:25: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앨라배마주의 사진 투표자 신분증(Photo Voter ID)과 유권자 등록운동에 참여한다고 앨라배마주 국무장관 존 메릴(John Merrill)이 월요일(14일) 발표했다. 메릴은 지난 11월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의 마러라고를 방문해 선거 무결성을 둘러싼 문제를 논의했다. 국무장관실에 따르면, 미국 45대 대통령은 이 계획을 홍보하는 텔레비전, 라디오, 디지털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은 2022년 3월에 시작된다. 주 국무장관의 방문 기간 동안, 트럼프는 앨라배마의 유권자 등록 운동을 위한 광고를 촬영했다. 영상에서 트럼프는 “나는 도널드 트럼프이고 앨라배마를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선거 무결성과 선거 사기만큼 중요한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앨라배마의 위대한 주의 주민들을 쉽게 투표하고 속임수를 더 어렵게 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나가서 유권자 등록을 하시고, 사진 ID를 발급받으셔서 목소리를 내시고, 위대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주의 유권자 등록 노력을 홍보하는 데 있어 다수의 유명 인사들과 합류한다. 앨라배마 대학교 축구 감독 닉 새번(Nick Saban), NBA 명예의 전당 선수 찰스 바클리(Charles Barkley), 음악가 제이미 존슨(Jamey Johnson), 라일리 그린(Riley Green)과 지미 버핏(Jimmy Buffett), 그리고 다른 유명 인사들이 이전에 이 계획을 도왔었다. 이 계획은 광고 외에도 주 전역의 경기장에서 점보트론에서 홍보된다. 포스터는 앨라배마주 전역의 법원, 학교, 대학, 시민클럽, 정치 집회 및 행사에도 제공된다. 메릴의 사무실은 이 연례 계획을 발표하면서 개인이 어떻게 사진 신분증을 발급받고 투표 등록을 할 수 있는지 조언하는 지침을 포함시켰다. 국무장관실은 “무료 앨라배마 사진 유권자 신분증을 받으려면 신청자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또는 법적 이름과 생년월일이 들어 있는 사진이 없는 신분확인서류를 제공해야 하고, 앨라배마에 등록된 유권자여야 하며, 투표소에서 허용됐던 유효한 사진 신분증을 소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메릴 장관실은 “앨라배마에서 투표 등록을 하려면 선거 당일 또는 선거당일까지 18세 이상인 미국 시민과 앨라배마 주민이어야 하며, 예비투표자는 자격 박탈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정신적으로 무능하다고 선언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예비선거일은 2022년 5월 24일이지만, 이날 투표하기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5월 9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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