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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돈받은 그룹, 전직 링컨 프로젝트 요원 고용
기사입력: 2022-02-16 20:39: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반 트럼프 캠페인으로 악명높은 링컨 프로젝트에서 전국 언론담당관이었던 RC 디 메쪼(RC Di Mezzo)가 소로스가 후원하는 "반-오보"(anti-disinformation) 프로젝트인 "굿인포메이션"(Good Information Inc.)에서 일하기 위해 그동안 몸담았던 슈퍼PAC을 떠났다고 BreitBart가 보도했다. 로렌 파월 잡스(Laurene Powell Jobs), 레이드 호프만(Reid Hoffman),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같은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은 2021년 굿인포메이션의 창업에 자금을 대기 위해 협력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새 프로젝트인 "굿인포메이션 주식회사"는 민주당 전략가인 타라 맥고완(Tara McGowan)이 이끌며, "사실 기반의 정보로 에코 챔버를 잘라내는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규모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맥고완은 소로스, 잡스와 재정적인 관계르 맺고 있는 여러 회사들 중 최고 자리에 올랐다. 굿인포메이션을 운영하기 전에 이 민주당 요원은 ACRONYM과 Courier Newsroom을 운영했다. 워싱턴프리비컨에 따르면, ACRONYM은 파월 잡스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지역 뉴스 소스로 위장한 좌익 미디어 웹사이트 네트워크인 Courier Newsroom도 운영했다. "초지역 당파 선전"(hyperlocal partisan propaganda)을 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Courier는 현재 ACRONYM에서 비공개 금액으로 인수된 후 굿인포메이션이 소유하고 있다. ACRONYM은 아이오와 코커스 기간 동안 보고를 연기한 민주당과 계약한 회사인 섀도우 주식회사(Shadow Inc.)에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디 메쪼는 링컨 프로젝트의 전국 언론담당관이자 수석 디지털 전략가로 일하기 전에 버몬트 민주당에서 홍보국장으로 일했다. 링컨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동안 디 메쪼는 2021년 10월말 요원들을 '티키'(tiki) 횃불을 든 백인우월주의자들로 가장해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당시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의 유세버스 앞에 서있게 함으로써, 영킨을 백인우월주의자와 연결시키려 했다. 디 메쪼는 굿인포메이션의 홍보국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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