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캐나다 경찰, 트럭커 시위대 명단 금융기관에 보내
기사입력: 2022-02-17 20:1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캐나다 은행들이 '자유 호송대' 시위에 연루된 사람들의 이름을 받게 된다. 이는 저스틴 트루도(Justin Trudeau) 좌파정부가 집행하려는 시위대에 대한 금융 탄압의 첫 단계여서 주목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캐나다 은행협회가 캐나다 왕립 기마 경찰(RCMP)이 은행들에 명단을 알려주고 이를 공개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이 기관들은 시위자들의 진술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해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여전히 명확성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재무장관은 일부 계좌는 이미 동결됐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트뤼도가 이번 주 발의한 비상사태법(Emergencies Act)에따라 사법당국은 통행금지구역 내에서 도로를 방해하고 지장을 준 혐의로 사람들을 체포할 수 있다. 그들은 또한 차량을 압류하고 같은 은행 계좌를 동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트루도 총리가 극단적인 활동의 증거 없이 비상 권력을 수용하고 은행 계좌를 동결했다고 재빨리 비난했다. 캔디스 버겐(Candice Bergen) 보수당 대표는 "지난 3주 동안 총리는 시위를 진정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대신, 그는 가장 극단적인 방법으로 곧장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트럭 운전사들에 대한 코로나 의무화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불법 점거'라고 불러온 트루도는 두 번째 주말 시위가 있은 후 비상 권한에 의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은행들이 정부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 정확히 설명했다. 비상명령은 은행, 투자회사, 신용조합, 대출회사, 증권사, 자금조달 플랫폼, 결제 및 청산 서비스 등 캐나다 금융 시스템의 거의 모든 참여자들이 불법 시위에 참석하거나 시위대에 물품을 제공하는 사람의 재산을 소유하거나 통제하는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고객 명단에서 이런 사람을 발견하면 계좌를 동결하고 RCMP나 캐나다 정보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의심스러운 거래는 핀트랙(Fintrac)으로 알려진 돈세탁방지국에 신고해야 한다. 프리랜드 장관은 빠르게 이 단계를 다져놓는 것은 시위대에게 광범위한 재정적 의욕을 꺾는 첫 단계일 뿐이라며 "RCMP는 개인 및 법인의 이름과 암호화폐 지갑을 금융 기관과 공유했으며 계정이 동결되었으며 더 많은 계정이 동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목요일(17일) 캐나다에서는 다른 어떤 법으로도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공식적으로 비상권력 행사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그는 그 봉쇄작전이 "우리 경제와 교역 상대국과의 관계에 위협이 된다. 그들은 공급망과 식량과 의약품과 같은 필수품의 가용성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그들은 공공 안전에 위협이다."라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