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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바이든의 뇌검사에 대한 찬반 분열
기사입력: 2022-02-17 20:19: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원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적 능력에 대해 우려하는 공화당원들과 함께 최고 통치권자의 두뇌 테스트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라스무센리포트 조사에서는 민주당원 43%가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치르고 합격한 것과 유사한 인지검사를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원 중 47%는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민주당원 73%가 바이든이 그 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39%는 그가 취임한 이후 대통령의 '정신적 쇠퇴'를 보았다고 답했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조사의 수치는 특히 2020년에 바이든을 트럼프에 승리하도록 도왔던 무소속 유권자들 사이에서, 미국의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에 대한 지속적인 국가적 우려를 드러냈다. 전체적으로 유권자 중 66%는 바이든이 검사받기를 원했고, 56%는 그가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았으며, 63%는 바이든의 정신적 쇠퇴와 건망증을 보았다고 답했다. 지난주 공화당 의원들은 바이든에게 인지검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2월 13~14일 라스무센 리포트가 실시한 것으로,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는 ±3%포인트다. 한편, 앞서 16일(수) 퀴니피악 대학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의 대통령직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3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55%로 집계됐고, 9%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퀴니피악은 지난 1월12일 바이든의 대통령직 직무수행 지지율이 33%, 부정평가가 53%, 무의견이 13%였던 것에 비교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미국인들이 6가지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 연방대법원: 찬성 40%, 반대 45% - 코로나바이러스: 찬성 43%, 반대 53% - 외교정책: 찬성 35%, 반대 54% -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관계: 찬성 34%, 반대 54% - 경제: 찬성 33%, 반대 61% - 총기폭력: 찬성 24%, 반대 62% 바이든에 대한 미국인들의 느낌은 이런 여론조사결과를 가져왔다: - 34%: 개인적으론 바이든 좋아하고 또한 그의 정책 대부분을 좋아한다 - 21%: 개인적으론 좋아하지만, 그의 정책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는다 - 4%: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의 정책 대부분을 좋아한다 - 37%: 개인으로서도 좋아하지 않고, 그의 정책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다른 시각으로 보면, 미국인 과반(55%)이 조 바이든을 사람으로서 좋아하며, 또한 그의 정책 대부분을 좋아한다고 답한 비율은 38%다. 반면, 바이든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미국인은 41%이고, 그의 정책 대부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한 미국인은 58%가 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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