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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R, 팔러 경영진: 트럼프의 ‘트루스소셜’ 진입 환영
기사입력: 2022-02-17 20:21: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분야 최대 경쟁자 중 두 명인 GETTR과 팔러(Parler)가 곧 출시할 플랫폼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환영하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제이슨 밀러(Jason Miller) GETTR 최고경영자(CEO)와 조지 파머(George Farmer) 팔러 최고경영자(CEO)는 수요일(16일) 트럼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자유발언 중심 플랫폼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파머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피벗 MIA 콘퍼런스(Pivot MIA conference)에서 "소셜미디어에 엄격한 절제정책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성장하는 시장에 맞춰 다양한 자유발언 지향 소셜미디어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다"면서 "세계는 우리의 공간에서 성장하고 있다. 분명히 더 많은 경쟁이 있지만, 나는 우리 모두가 존재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빈 누네스(Devin Nunes) 트럼프 미디어·기술그룹(TMTG) CEO는 이달 초 트루스소셜이 여전히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부분적인 인프라 문제로 3월 말까지 출시가 지연될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1월 6일 의회 사건에서의 트럼프의 역할에 따라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거의 모든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트럼프의 계정을 영구삭제했다. 트럼프는 빅 테크 회사들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10월 Truth Social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GETTR이나 Parler와 같이 우파 성향의 사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확장을 시도하면서 더 많은 주류 사용자 기반을 끌어들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소셜 미디어에서의 자유주의적 질식사 종식을 바라는 보수주의자들에게는 큰 걸림돌이었다고 이그재미너는 진단했다. GETTR과 Parler와 같은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전형적으로 우경화되기 때문에 종종 보수적 웹사이트로 취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두 플랫폼 모두 지난 몇 년간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들의 콘텐츠 절제 및 검열이 증가했기 때문에 생겨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 참모 중 한 명인 밀러는 트루스소셜이 GETTR을 해치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밀러는 피벗 MIA 콘퍼런스에서 "사실 기대하고 있다"면서 "나는 오늘 오후에 대통령을 만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리얼 도널드 트럼프는 여러분을 위해 예약되어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밀러는 트럼프 대통령 등이 동시에 복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서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GETTR에 신규 사용자 가입이 트럼프 발표 시기와 일치하거나 대형 플랫폼이 사용자들을 검열했을 때 크게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파머는 자신의 플랫폼을 암호화폐 사용자들과 "대체불가능한 토큰 또는 NFT"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게 만드는 등 트럼프와 트루스소셜이 직접적인 경쟁자가 아닐 수 있는 온라인 분야로 초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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