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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멍청이 만든 푸틴, 우크라이나에 19만 병력 배치
기사입력: 2022-02-18 22:07: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어젯밤(17일)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진 동맹국들이 러시가아 2월16일 수요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지목했던 것이 "어리석은 짓"이라고 주장했다. 칼슨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가지고 놀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2월 16일 우크라이나 침공은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칼슨은 "우리가 러시아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이유는 러시아가 조 바이든이 가장 좋아하는 대화의 주제이기 때문"이라며 "러시아는 조 바이든에게 매우 편안한 주제이고, 그는 물가상승이나 범죄, 펜타닐 사망, 아이티 인구의 절반이 플로리다에서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즐겨 말한다"고 지적했다. 영국 언론도 동조했다. 데일리메일은 "푸틴이 수요일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결정했다"는 폴리티코의 보도를 확인하며 "영국인과 미국인들이 지금 당장 나가라고 했다"는 기사를 대서특필했다. 같은 날 런던의 미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계획 문건과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척결 작전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미사일과 전차 공격으로 내일 새벽 3시로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속보를 전한다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번 주 수요일인 16일이 공격 당일이 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익명의 여성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의 정부가 2월16일이 가능한 공격의 날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2월 16일 침공은 없었다. 푸틴이 던진 농담을 서구인들이 오해했던 것이었을까. 터커 칼슨은 "푸틴이 바이든을 우습게 보이도록 우크라이나 침공을 엄포한 것이라면, 효과가 있었다"며 "뭔가 다른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푸틴은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알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칼슨은 "우크라이나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우크라이나는 역사상 민주주의였던 적이 없으며, 지금도 아니다"라고 단언하고, "그곳은 바이든 행정부의 클라이언트 국가다"라고 말했다. 그는 "야당 언론과 야당 정치후보가 정부에 의해 완전히 폐쇄되는 곳이고, 민주주의가 전혀 아니며, 그렇지 않다고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은 모욕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고, 워싱턴의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전쟁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무기를 보내고, 그들이 사용하기 쉽게 만들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의한 선제공격은 진짜가 아니라고 몇 달 동안이나 말해줬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 속에, 우크라이나 국경에 주둔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수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주재 미국 대표부는 금요일(18일)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경지대에 주둔하고 있는 크림반도와 동부 우크라이나 병력 등을 집계할 때 러시아의 병력 증강을 16만9천~19만명으로 추산했다. 이 단체는 다가오는 침공 위협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중대한 군사 동원"이라고 묘사했다. 반면, 클렘린궁은 "전례없는 군사력 증강에 더 조명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몇 주 동안 미군 관계자는 러시아군 규모가 10만명 이상이라고 했지만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주 초 바이든 대통령은 국경에 15만명 이상의 러시아군이 있다고 밝혔고, 행정부 고위관리는 하루 뒤 "7천명 정도"를 증원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군 배치 증강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뤄졌다. 한 관계자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징후는 공개적으로 대화를 제의하고 긴장을 낮추자는 주장을 하면서 반면 은밀하게 전쟁을 위한 동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든을 비롯한 행정부 관리들은 어제(17일) "침략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새로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국방장관은 마리우스 블라슈차크(Mariusz Blaszczak) 폴란드 국방장관을 만나기 위해 바르샤바를 방문, 60억 달러 규모의 군사장비 구매 계약을 발표했다. 디펜스원(Defense One)에 따르면, 이 계약은 폴란드제 M1A2 에이브람스 전차 250대, 대응 IED 시스템 250대, M88 전투 차량 26대, 공동 강습교량 17대, M2 .50 구경 기관총 276정, 그리고 수천 발의 폭발물 추적기를 낚아올렸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토요일(19일) 새로운 군사훈련을 감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에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의 시험발사가 포함될 예정"이라며 "군 지휘통제기관, 진수전투요원, 군함, 전략미사일 수송모함의 임무수행 준비상태, 전략핵과 비핵 무기들의 신뢰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NATO가 우크라이나로 확장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거듭 밝혔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NATO 가입이 자국을 위한 목표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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