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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마이클 쿠릴라 중장 차기 중앙사령관으로 승인
기사입력: 2022-02-18 22:08: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상원은 마이클 쿠릴라(Michael Kurilla) 육군 중장을 차기 중부사령부(CENTCOM) 수장으로 승인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포트 브래그에 있는 제18공수군단장 쿠릴라는 오는 4월 1일 임기가 끝나는 프랭크 맥켄지 장군의 후임으로 부임한다. 신임 CENTCOM 리더는 또한 4성 장군으로 진급 발령된다. 그는 미네소타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1988년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했다. 그는 걸프전에 참전했고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CENTCOM에서 복무했다. 밀리터리 타임즈에 따르면 그는 2005년 제25보병사단 소속 스트라이커 대대장이었을 때 이라크 저항세력과 교전 중 3발을 맞았다. 쿠릴라는 지난주 인사청문회에서 이슬람국가(ISIS)의 위협에서부터 아프가니스탄 철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2017년 3월 보도된 '노 스트라이크' 리스트에 댐을 겨냥한 드론 타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에 비춰 중동 테러단체 재건 우려도 제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쿠릴라는 청문회에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 속에 유럽에 배치된 나머지 병력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다. 쿠릴라가 승인받은 CENTCOM 사령관 외에도 의회의 투표가 필요한 군 진급자는 7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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