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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상원 46명, 갈랜드에 더럼 수사 독립성 존중 요구
기사입력: 2022-02-18 22:21: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상원의원 46명이 연방수사국(FBI)의 지난 수요일(16일) 2016년 트럼프 선거캠프의 러시아 조사에 대한 존 더럼 특별검사의 수사의 독립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에게 요구했다. 릭 스콧(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의 주도하에 작성된 서한은 더럼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모욕적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트럼프 데이터 서버를 채굴하기 위해 고용된 기술 회사에 힐러리 클린턴 선거 변호사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과 다른 선거 운동 변호사를 연결하는 움직임을 보인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상원의원들은 갈랜드 장관에게 "우리는 존 더럼 특별검사와 그의 참모진들의 검찰 독립을 존중하고 존 더럼 특별검사가 그가 임명된 수사를 완전히, 철저하게 수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해줄 것을 확신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쓴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 서명하지 않은 유일한 공화당 상원의원은 상원 의원들은 리사 머코우스키(Lisa Murkowski), 수잔 콜린스(Susan Collins), 밋 롬니(Mitt Romney), 빌 캐시디(Bill Cassidy) 등 4명 뿐이다. 46명의 다른 상원의원들은 드럼의 발견들이 "라이벌 정치 캠페인과 가까이 연결된 개인들에 의해서 퍼지고 입수된 날조 증거에 기초해서 대통령 후보자를 포함해 미국 시민들을 겨냥하는 연방 법 집행 자원들의 착취, 조작, 잠재적 범죄 등 매우 우려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원의원들은 갈랜드에게 "미국 국민들에게 저지른 사기 행위에 책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법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 더럼의 중요한 업무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수요일(16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선거운동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녀는 "트럼프와 폭스는 필사적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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