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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시 개버드 전 민주당 대선후보, CPAC 보수집회서 연설
기사입력: 2022-02-21 20:19: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맷 슐라프(Matt Schlapp) 미국보수연합(ACU) 의장은 오늘(21일) 툴시 개버드(Tulsi Gabbard) 전 하와이주 연방하원의원이 이번 주 개최되는 CPAC(보수당 정치행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월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연례 컨퍼런스인 CPAC에 전 민주당 대선후보가 주요 연사로 참석한다는 소식에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당을 노골적으로 비판했던 개버드는 자신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궁극적으로 지지했던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난달 강하게 비난한 귀,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녀는 지난 1월 동영상에서 "나는 조 바이든을 지지했고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은 조 바이든이 우리를 단결시키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조 바이든에게 투표했다"며 바이든이 미국에서 "우리를 단결시키고 분열의 종식을 위해"라고 다짐했던 것을 강조했다. 개버드는 바이든이 반대파들을 "인종주의 반역자, 과거의 적"에 비유한 것을 비난하면서 "슬프게도 그는 이 일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는 분열의 불길에 기름을 부어서 우리 모두를 배신했다"고 말했다. 사상 최초의 사모아계 연방하원의원이자, 사상 최초의 여성 참전용사 의원이기도 한 그녀는 "바이든은 이제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을 국내 테러리스트로 겨냥하고 있는 법무장관을 갖고 있다"며 미국이 "국내 폭력 극단주의자들, 즉 국내 사회 또는 정치적 목적들의 진척을 위해 폭력적인 범죄 행위를 모색하는 미국내 개인들"로부터의 고조된 위협에 직면했다는 점을 논의하는 매튜 올슨(Matthew Olsen) 국가안보국(NSD) 차관보의 동영상 클립을 언급했다. 개버드는 바이든 대통령 하에서 이러한 종류의 행동이 계속되도록 허용하는 미국인들에게 경고했다. 그녀는 "만약 우리가 이것을 계속하도록 허용한다면, 우리의 나라, 우리의 나라, 우리가 사랑하는 나라, 자유의 땅, 용감한 사람들의 집, 그것은 알아볼 수 없고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가 자신의 당의 양상을 강하게 비판한 것도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었다. 최근에 그녀는 유명한 팟캐스터 조 로건(Joe Rogan)을 침묵시키기 위한 좌파의 노력에 무게를 두고, "워키즘(wokeism)의 광신자들은 그들에 동의하지 않는 목소리들을 검열하려고 애쓰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지위의 부조리와 약점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라고 결론지었다. 개버드는 월요일(21일)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 무게를 두면서 "바이든은 전쟁을 막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할 용기가 부족한 것 같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1981년 미국령 사모아에서 태어난 툴시 개버드는 2002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인 21세 나이로 주하원의원에 당선돼 하와이주 하원의원을 지냈고, 2012년 하와이 제2선거구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돼 2021년 1월3일까지 재임했다. 그녀는 또한 사상 최초의 힌두교도 연방하원의원으로 기록돼 있기도 하다. 그녀는 2003년 이래로 주방위군 소속으로 근무했고, 2004~2005년 이라크 야전병원, 2008~2009냔 쿠웨이트에서 복부했으며, 훈장을 받기도 했다. 육군 소령 계급을 가진 그녀는 2019년 1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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