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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튼하우스, 언론·유명인의 거짓말 퇴치 계획 착수
기사입력: 2022-02-22 20:01: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해 위스콘신주 케노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카일 리튼하우스(Kyle Rittenhouse,18)는 자신에 대한 '거짓말'을 퍼뜨린 혐의로 언론사와 유명인사들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튼하우스는 월요일(21일) 폭스뉴스에서 "나와 우리 팀은 언론들이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법정에서 대처하기 위해 "매체 책임 프로젝트"(The Media Accountability Project)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터커 칼슨에게 "내가 겪은 일을 다른 사람이 처리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많은 정치인, 유명인사, 운동선수, 우피 골드버그가 명단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0년 8월 25일 남성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친 총격사건에서 모든 혐의가 무죄가 됐음에도 "더 뷰"(The View)의 공동진행자가 자신을 "살인마"라고 불렀다고 주장했다. 카일은 "그녀는 내가 동료 배심원들에 의해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저를 '살인자'라고 불렀다. 그녀는 여전히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젊은 터키인들'의 첸크 위구르(Cenk Uygur)를 잊지 말라. 그는 평결 전에 나를 살인자라고 불렀고 계속해서 나를 살인자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정치평론가이자 변호사인 위구르는 진보 정치와 좌파 사상을 장려하는 것으로 유명한 좌파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이다. 리튼하우스는 "우리는 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나를 백인 우월주의자라고 부른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 터크스(The Young Turks)'의 변호인이자 진행자인 애드리엔 로렌스(Adrienne Lawrence)는 리튼하우스의 인터뷰 후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가 리튼하우스를 '유죄선고받은 살인자'라고 불렀나?"라고 썼다. 그는 "왜냐하면, 내가 아는 한, 법적으로 무죄가 되더라도 당신은 살인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살해됐다는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리튼하우스는 지난 11월 19일 케노샤에서 3명이 사망하고 세번째 피해자가 부상을 입은 총격 사건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조지프 로젠바움(Joseph Rosenbaum,36)과 앤서니 휴버(Anthony Huber,26)의 죽음과 게이지 그로스크로이츠(Gaige Grosskreutz,27)의 부상과 관련해 살인 미수, 무모한 위협 등의 혐의로 기소됐었다. 그의 재판은 그의 변호사들이 그가 정당방위를 위해 행동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검찰은 그가 시위에 소총을 가져옴으로써 "모든 것을 도발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폭력의 선동자로 묘사하면서 나라를 사로잡고 분열시켰다. 만약 그가 휴버의 죽음에서 1급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면,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12월, 리튼하우스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결전을 통해 이 10대를 "백인 우월주의자"로 낙인찍은 것에 대해 그를 옳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논객 글렌 벡(Glenn Beck)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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