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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위기 불구, CBP 요원들 우크라이나 배치 요청받아
기사입력: 2022-02-25 08:18: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는 국경 보호 요원을 해외로 돌리려는 노력을 실시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오늘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에 보내려했던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바이든 행정부는 1년 만에 두 번째로 세관 및 국경보호국(CBP) 대원들을 남부 국경 위기에서 해외 분쟁으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다. 저스트 더 뉴스는 목요일(24일) 오전 보내진 내부 메모를 확보했다면서, CBP의 현장 작전 사무소가 우크라이나 지원 작전을 위해 폴란드로 즉시 파견할 지원병을 모집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요청은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한 이후 아프간 난민들을 처리하려는 노력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미 국방부 감찰관은 이 작전이 심각한 안보 위험을 안고 있는 아프간인 50명의 미국 입국을 허가한 미 국방부의 허술한 조사에 대해 지난주금요일날카롭게 비판한 바 있다. 현장 운영 책임자에게 보낸 메모에는 "현장 작전 사무소는 우크라이나에서 미국 시민권자, 합법적 영주권자, 그들의 직계 가족들의 피난을 도울 자원 봉사자들을 찾고 있다"고 적혀 있다. "이 상황에 자원할 자격이 있는 직원들은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돕기 위해 폴란드에서 임시 임무를 수행하고 다른 정부 기관에 지도와 문제 해결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선발될 수 있다."고 메모는 설명했다. 메모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선발 후 '2-3일 이내' 배치 준비를 해야 하며 한 달 정도 해외 활동을 계획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것은 또한 근로자들이 백신을 맞거나 최근 감염으로 인한 자연 면역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코로나19 완화를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임무 필요성과 도착 후 검역을 피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음성 PCR 검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COVID-19 예방접종을 완전히 하거나 도착 6개월 이내에 COVID-19에서 회복해야 한다"는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메모에는 "일단 배치된 직원들은 모든 할당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휴일 및 주말을 포함해 주 7일까지 불규칙한 근무와 일정을 수행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자원 봉사자들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며 주의를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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