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로나 맥대니얼, 바이든의 대법관 지명 맹비난
기사입력: 2022-02-26 11:41: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로나 맥대니얼(Ronna McDaniel) 위원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케탄지 브라운 잭슨(Ketanji Brown Jackson)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연방대법관 후보에 지명한 데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 잭슨은 연방대법관에 지명된 사상 첫 흑인 여성이다. 맥대니얼은 25일(금) 트위터에서 잭슨을 "급진적이고 좌파적인 활동가"라고 불렀다. 그녀는 "아마 조 바이든이 지킨 유일한 약속은 자유주의 성향의 판사를 대법원에 지명하겠다는 그의 공약일 것"이라며 "케탄지 브라운 잭슨이 바로 그것이다: 바이든의 비참한 의제를 밀어부칠 급진적이고 좌파적인 활동가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RNC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은 잭슨을 선택함으로써 미국인들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보다 극좌파 특수 이익을 우선시했다"며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유권자들에게 잭슨이 얼마나 급진적인 인물인지를 알게 하고 11월 투표소에서 이를 기억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소속 척 슈머 상원 원내총무는 바이든의 잭슨 지명 계획을 환영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슈머는 "그녀의 예외적인 자격과 공평한 기록을 가진 케탄지 브라운 잭슨 판사는 헌법을 준수하고, 발언권이 없고 취약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미국인들의 권리를 보호할 재판관이 될 것"이라며 "잭슨 판사의 역사적인 지명은 대법원이 국가 전체를 반영하도록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