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럽연합에 즉각적인 가입 요청
기사입력: 2022-02-28 21:01: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러시아와의 1차 평화 회담이 즉각적인 합의 없이 끝나면서 교착상태에 빠진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 가입신청서에 서명해 서방과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EU 신청서에 서명하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푸틴의 핵 위협의 그늘 아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예상외로 격렬한 저항에 부딪힌 가운데, 전쟁 5일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회담을 가졌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고 고문은 28일(월) 밤 러시아와의 1차 회담이 끝났으며 양국 대표단이 자국 협의를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미카일로 포돌랴크(Mykhailo Podolyak)는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 근처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휴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2차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 외에는 자세한 내용을 거의 밝히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A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EU 가입을 위한 기준에 도달하기까지 수년이 남았으며, 27개국으로 구성된 이 블록은 확장에 지쳤고 새로운 회원국을 곧 승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U에 추가되는 것은 만장일치로 승인되어야 하며, 일부 회원국들은 복잡한 승인 절차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러시아 지상군이 17마일에 달하는 군용 호송대와 함께 우스크라이나 수도로 계속 이동하는 모습이 미국 민간회사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맥사르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 Inc)는 안토노프 공항 동쪽에 위치한 호송차량에는 장갑차, 전차, 견인포, 물류지원차량 수백대가 있었으며키예프를 향해 남쪽으로 계속 이동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인들은 수도의 함락에 맞서기 위해 무기를 들고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