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트럼프 “문제는 2020년 부정선거다…그것만 아니었다면”
기사입력: 2022-02-28 21:02: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오늘(28일) 성명을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적 국제적 문제들의 시작점이 2020년 선거가 부정하게 치러지면서라고 지적했다. 세이브아메리카를 통한 성명에서 트럼프는 "만약 내 에너지 정책이 우리가 에너지 독립이었던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조만간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를 합친 것보다 생산량이 더 컸을 것이고, 세계는 그게 무엇이든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전쟁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면서 "만약 부정선거가 아니었다면, 미국은 내 정부 하에서 지금 사상 최저 수준의 기름값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세계에 석유와 가스를 공급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대신, 우리는 끔찍하게 비극적이고 불필요한 전쟁, 기록적인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 국경위기, 범죄, 혼란을 겪고 있다.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어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는 오늘 또다른 성명을 통해 "나는 모든사람이 미국 대통령으로써 NATO 회원국들이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회비를 납부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나였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내가 강력하고 신속하게 생동하지 않았다면 NATO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이전 행정부는 담요를 보냈지만, 우크라이나이 매우 효과적인 대전차 버스터(제블린)을 갖도록 한 것 역시 나였다. 역사가 기록하게 하라!"라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이같은 성명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의 잘못된 정책 탓을 하려는 내러티브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좌파언론들은 트럼프가 푸틴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옹호했다며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트럼프는 푸틴이 똑똑하다고 칭찬했을 뿐 우크라이나 전쟁을 옹호한 발언은 전혀 하지 않았다. 오히려 트럼프는 지난 26일(토) CPAC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자신과 모든 미국인들의 마음이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